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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혹시 어디서 뵌 적 있나요… 2년 만에 해체된 남자 아이돌의 근황
화려한 무대 위, 수많은 팬의 함성을 뒤로하고 사라지는 아이돌 그룹이 매년 쏟아진다. 그룹 해체 이후 이들의 삶은 대중의 시야에서 멀어지기 마련이다. 연기나 방송 등 연관 분야로 진출하는 경우도 있지만, 전혀 예상치 못한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이들도 있다. 최근 한 전직 아이돌 그룹 리더가 항공사 승무원으로 변신한 근황이 알려져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가 무대 의상 대신 유니폼을 입기까지 어떤 이야기가 숨어있었을까.
이야기의 주인공은 2017년 7월 ‘어마어마하게’라는 곡으로 데뷔했던 보이그룹 ‘마이틴(MYTEEN)’의 리더 최은수다. 당시 그는 훤칠한 키와 훈훈한 비주얼, 안정적인 실력으로 팀을 이끌며 주목받았다. 하지만 아이돌 시장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마이틴은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지 못하고 2년 만인 2019년 8월 공식 해체를 맞았다. 팬들에게는 큰 아쉬움을 남긴 소식이었다.
그룹 해체 후, 그가 겪어야 했던 현실의 벽
아이돌이라는 타이틀을 내려놓는 과정이 결코 순탄치만은 않았다. 팀 해체와 군 전역 이후, 그는 곧바로 사회의 냉혹한 현실과 마주해야 했다. 평범한 사무직으로 근무하며 컴퓨터 앞에 앉아보기도 했
2026.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