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아침마다 한 줌씩”… 27년차 의사가 검은콩을 ‘최고의 간식’이라 부른 이유
나이가 들수록 건강 간식에 대한 관심이 커진다. 특히 60대 이후 줄어드는 근육량과 신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단백질과 식이섬유 섭취는 중요해진다. 이런 가운데 한 27년차 의사가 매일 챙겨 먹는다고 알려지면서 주목받는 식품이 있다. 바로 검은콩이다.
검은콩은 식물성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껍질에는 항산화 성분까지 품고 있다. 별다른 조리 없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특정 식품 하나가 암을 막아주는 것은 아니지만, 검은콩이 건강 식단에 꾸준히 오르내리는 데는 분명한 이유가 존재한다.
검은 껍질에 항산화 성분이 숨어있었다 검은콩의 가장 큰 특징은 단연 검은 껍질이다. 이 색소 성분에는 폴리페놀 계열 화합물인 안토시아닌이 포함돼 있다. 안토시아닌은 우리 몸에서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에서 생기는 활성산소와 관련해 항산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콩류에 공통으로 함유된 이소플라본 성분도 주목할 만하다. 이 성분은 여성호르몬과 구조가 유사해 유방암, 전립선암 등과의 연관성을 살펴보는 연구가 진행되기도 했다. 다만, 검은콩 섭취만으로 암세포 성장을 막거나 특정 암을 예방한다는 근거는 아직 충분하지 않다.
중장년층 근육과 장
2026.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