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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 24억 건물주에 이어 카페 오픈...“홍보 안한다”
가수 권은비(29)가 카페 사장이 됐다.
8일, 에이핑크 김남주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는 “축 권은비 카페 오픈! 찐친 출동 파우치 털기 with 송건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권은비, 카페 오픈… 남주와 송건희의 유쾌한 방문 영상 속 김남주는 “여기가 손수 꾸민, 귀한 카페에 제가 처음으로 놀러왔다”며 권은비가 운영하는 카페를 소개했다.
이에 권은비는 “좋은 점을 말해달라”는 남주의 요청에 “이 안락한 의자!”라고 자랑했지만, 남주는 “살짝 등이 불편한 것 같다, 의자 안 넘어가냐?”라고 장난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권은비는 이에 굴하지 않고 “넘어가겠다!”며 아이즈원 동료 최예나의 응원 메시지를 자랑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배우 송건희도 함께 카페를 찾았다. 남주가 “대박 난 카페의 첫 유튜브 출연 소감을 말해달라”고 하자, 송건희는 “이 카페, 제가 인수하겠다”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카페 운영을 마친 후, 권은비도 자리에 앉아 편하게 대화를 나눴다. 김남주가 “홍보 영상이잖아, 빨리 홍보해!”라고 말하자, 권은비는 “홍보 안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남주와 송건희는 “여기 오지 마세요”라고 농담을 던졌고, 결국 권은비는 “
2025.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