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봄나들이 기름값 걱정 끝났네… 2400만원에 1500km 달리는 SUV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또 하나의 파격적인 모델이 등장해 국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국산 중형 SUV와 맞먹는 크기에 상상을 뛰어넘는 주행거리를 갖췄음에도, 가격은 경차 수준에 불과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전기차의 정숙함과 내연기관의 편리함을 동시에 잡은 이 차의 핵심 경쟁력은 **압도적인 주행거리, 파격적인 가격, 그리고 실용적인 차체** 세 가지로 요약된다. 과연 어떤 기술이 이를 가능하게 만들었을까.
지난 3월 31일, 중국 지리자동차가 공식 출시한 주행거리 확장형 전기차(EREV) SUV ‘보위(Boyue)’가 그 주인공이다. 이 모델은 전기와 내연기관을 함께 사용해 총 1525km라는 경이로운 주행거리를 자랑한다.
서울-부산 왕복하고도 남는 1525km
보위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주행 방식이다. 순수 전기만으로 최대 375km(CLTC 기준)를 달릴 수 있어, 웬만한 도심 주행은 전기차처럼 이용할 수 있다. 장거리 운행 시에는 1.5리터 가솔린 엔진이 발전에만 개입해 배터리를 충전, 주행거리를 획기적으로 늘린다. 바퀴는 오직 160kW 출력의 전기모터로만 구동된다.
이 시스템 덕분에 열효율을 47.26%까지 끌어올렸으며, 연료
2026.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