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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 넣자마자 물바다”… 냉동새우, 호텔 주방장은 절대 이렇게 안 쓴다
누구나 냉동실에 새우 한 봉지쯤은 있다. 볶음, 구이, 찌개 어디에나 어울리는 만능 식재료지만, 요리 후 팬에 흥건한 물만 남아 실망한 경험도 흔하다.
새우 요리의 성패는 복잡한 양념이 아닌 기본적인 준비 과정에 달렸다. 특히 해동 방식과 물기 제거, 그리고 새우의 종류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작은 차이가 요리의 식감과 풍미를 완전히 바꾼다.
포장지에 적힌 ‘자숙’ 두 글자, 먼저 확인해야 하는 이유 마트 냉동새우 코너에 가면 선택지가 두 가지다. 익히지 않은 생새우와 한 번 익혀 얼린 자숙새우다. 이 둘은 조리법이 완전히 다르다. 자숙새우는 이미 익은 상태라 오래 가열하면 고무처럼 질겨진다. 반면 생새우는 속까지 충분히 익혀야 한다. 요리 시작 전 포장지 확인이 필수적인 이유다.
해동과 물기 제거가 맛의 9할을 결정한다 잘못된 해동은 새우 요리를 망치는 주범이다. 따뜻한 물에 담그거나 실온에 방치하면 식감이 푸석해지고 위생 문제도 발생할 수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냉장실에서 천천히 녹이거나, 시간이 없다면 밀봉된 봉지째로 찬물에 담가 해동하는 것이다. 해동보다 더 중요한 과정은 물기 제거다. 체에 밭쳐 물을 뺀 새우를 키친타월로 꼼꼼히 닦아내
2026.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