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빨간 포인트 덜어내니 다른 얼굴…아반떼 N 모노크롬 10월 29일 판매
고성능차의 존재감을 강한 색 대비로 드러내는 대신, 차체와 장식의 색을 맞춰 차분하게 정리한 모델이 등장했다. 현대차가 공개한 아반떼 N 모노크롬은 기존 N 모델의 빨간 포인트를 덜고 휠과 실내외 소재를 바꾼 특별 모델이다.
모노크롬이라는 이름과 달리 색상은 블랙 한 가지에 그치지 않는다. 퍼포먼스 블루를 포함한 두 가지 구성과 전용 부품이 더해지면서, 외관 색상 변경 이상의 차이가 어디에 담겼는지 살펴볼 만하다.
색 대비 대신 단색 구성
기존 아반떼 N의 강한 색 포인트는 범퍼와 브레이크 캘리퍼, 스티어링 휠 버튼 등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모노크롬은 이런 요소를 차체 색조에 맞춰 정리해 외관을 한층 차분하게 구성했다.
블랙과 퍼포먼스 블루는 각각 단색 콘셉트로 마련됐다. 이름만 보고 검은색 모델만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 선택지는 두 가지다. 색을 바꾸는 데 그치지 않고 여러 부품의 시각적 대비를 줄인 점이 이번 모델의 방향이다.
화려한 장식이 부담스러워 고성능차 구매를 망설였던 소비자라면 기존 모델과 다른 인상을 비교할 수 있다. 반면 빨간 포인트가 아반떼 N의 특징이라고 여겼다면 익숙한 디자인 요소가 줄어든 점이 선택에 영향을 줄 수 있
2026.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