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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맨’ 떠났지만 여행지는 남았다…요즘 뜨는 충주 여행 명소 5곳
‘충주맨’(김선태)은 떠났지만, 여행지는 남았다. 유쾌한 홍보 영상으로 전국적인 화제를 모았던 충주시의 그 얼굴은 이제 자리를 옮겼지만, 그가 소개했던 충주의 풍경과 여행지는 여전히 그대로다. 충주호 절경을 내려다보는 악어봉, 동굴 속에서 카약을 타는 활옥동굴, 온천과 벚꽃길이 이어지는 수안보까지. 한 번쯤 화면으로 보며 궁금했던 그 장소들을 직접 확인하러, 지금 충주 여행을 떠나볼 때다. 충주호 절경 한눈에…‘악어봉’ 트레킹
최근 충주 여행에서 가장 주목받는 명소는 단연 ‘악어봉’이다. 이곳은 충주호 위로 산 능선이 이어진 모습이 마치 악어 떼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오래전부터 사진 애호가와 등산객 사이에서 숨은 비경으로 알려져 왔다. 하지만 야생생물 보호구역에 속해 있어 한동안 출입이 통제됐던 곳이기도 하다.
이 악어봉이 2024년 9월 정식 탐방로로 개방되면서 상황이 크게 달라졌다. 안전사고와 자연 훼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약 1km 규모의 새로운 탐방로와 데크 계단이 조성됐고, 현재는 일반 관광객도 비교적 안전하게 오를 수 있는 트레킹 코스로 자리 잡았다.
탐방로는 충주시 살미면 일대에서 시작해 전망대까지 이어지며 편도 약 900m 정
2026.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