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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 쌍수의혹에 “피곤하면 생겨” 해명…사진보니 “이왜진?”
가수 이무진이 온라인에서 확산되는 ‘쌍수(쌍꺼풀 수술) 의혹’을 해명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 882회에는 박서진과 김창옥, 솔비, 화사, 이무진이 게스트로 출했다.
이날 출연한 이무진이 최근 제기됐던 쌍꺼풀 수술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무진은 “얼마 전에 쌍꺼풀 수술했냐는 의혹이 있었다”면서 “과한 무쌍이다보니까 피곤함이 눈에 나타나는데 너무 부어서 다래끼가 생기거나 쌍꺼풀이 3~4개 생긴다”고 고백했다.
이무진은 “피곤한 채로 ‘불후의 명곡’에 나갔다가 ‘쌍수 했다’고 의혹이 생겼는데 해명 기사가 나갔더니 거짓말까지 한다고 하더라”고 억울해 했다. 이후 공개된 사진에는 이무진의 평소와 피곤할 때 사진이 비교되며 모두를 단번에 이해시켰다.
이어 이무진은 앞으로도 성형수술을 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10원도 안 쓴 얼굴”이라는 MC 김국진의 부연 설명에 “수분 크림 정도는 바른다”고 발끈하며 모두를 웃게했다.
한편, 이무진은 오는 10월 7일 자신의 두 번째 미니앨범 ‘만화(滿花)’ 발표를 예고했다. 이무진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는 19일 공식 채널에 커밍순 이미지와 함께 컴백을 공식 발표했다. 이무진이
2024.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