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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과 막장 이혼 소송’최동석, “이쯤되면 내가 사과해야 할 판”
방송인 최동석과 박지윤 부부의 이혼 소송과 관련된 복잡한 법적 공방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 부부는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나, 지난해 갑작스럽게 파경 소식을 전하며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최근에는 이혼 소송 외에도 서로를 상대로 한 추가 법적 다툼이 이어지고 있어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최동석, 근황 공개하며 평온한 일상 전해
16일, 방송인 최동석은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그는 “비 오는 아침”이라며 집 앞 풍경을 담은 사진을 게재하고, “달걀 후라이 잘 하는 동생”이라는 글과 함께 동생과 함께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저녁 식사 후 조깅에 나선 모습을 사진으로 공유하며, 어두운 골목길에서 “이쯤 되면 귀신이 나타나도 내가 사과를 해야 할 판”이라는 유머러스한 글을 남겨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동석은 평온한 일상을 전하려는 모습이었지만, 그 이면에는 이혼과 관련된 복잡한 법적 분쟁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혼 소송과 양측의 상간 소송, 끝없는 갈등
최동석과 박지윤은 지난해 10월, 제주지방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하며 본격적으로 이혼 절차에 들어갔다. 박지윤은 자녀의 양육권과 친권을
2024.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