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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루이비통그룹 아들’ 남자친구 프레데릭 아르노 가족모임 참석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남자친구인 루이비통모에헤네시그룹(LVMH) 4남 레데릭 아르노의 가족 여행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한 온라인 플랫폼에는 지난 4일 리사는 프레데릭 가족과 이탈리아 여행에 함께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리사는 프레데릭의 가족들과 함께 요트를 타며 휴식을 즐기는 모습이 나타났다.
리사와 프레데릭은 지난해 7월부터 목격담이 퍼지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꾸준히 함께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공식적으로 열애설은 인정하거나 부인하지 않았다.
이후 지난 5월 리사가 그룹 LVMH의 2세이자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최고경영자(CEO) 프레데릭과의 열애를 간접적으로 인정했다.
공식적인 커플로서의 인정은 없었지만 연인과 비슷한 행보를 보이는 리사와 프레데릭의 행보는 전세계 팬들의 이목을 끌기 충분했다.
리사의 남자친구 프레데릭 아르노는 LVMH의 수장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이다. LVMH는 루이비통, 셀린느, 불가리 등 세계적인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2017년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에 입사해 2020년 CEO자리에 올랐다. 이후 올해에는 LVMH 시계부문 CEO로 자리를 옮겼다. 한편
2024.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