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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악플러’, 김새론 사망하자 “에궁 참 예쁜 아이였는데” 추모 댓글...“도대체 인간이 맞나”
배우 김새론(25)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후, 과거 그를 괴롭히던 악플러가 돌연 태도를 바꿔 남긴 댓글이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김새론 사망 소식 전해진 후, 네티즌들 애도 이어져
지난 16일 오후 4시 54분경, 서울 성동구 성수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김새론의 빈소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7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9일 오전 6시 20분에 진행될 예정이다.
김새론의 비보가 전해지자 동료 연예인들과 팬들은 깊은 애도를 표하며 그를 추모하고 있다.
과거 악플 달던 네티즌, 갑자기 태도 바꿔 추모 댓글
그러나 김새론의 사망 이후, 그를 향해 악플을 달았던 네티즌이 돌연 태도를 바꿔 애도 댓글을 남긴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커지고 있다.
17일, 더쿠, 개드립 등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새론 유튜브 댓글 레전드’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확산되며, 해당 악플러의 과거 발언과 최근 댓글이 비교되며 비판을 받고 있다.
게시물에 따르면, 해당 악플러는 약 1년 전 김새론의 유튜브 채널에 음주운전 사건을 조롱하는 악의적인 댓글을 남긴 인물이다.
하지만 김새론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같은 악플러가 “에궁... 참 예쁜 아이였는데...
20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