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80, 여전히 뜨거운 인기! 전기차는 광복절 이후 생산 시작!
제네시스의 간판스타 G80은 여전히 2개월의 납기를 유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휠 옵션을 추가하면 납기가 더 길어지는 것은 변함없지만, 최대 5% 할인되는 재고차 판매는 여전히 매력적인 선택지다. 특히 G80 전기차는 현행 모델 단산 후 8월 15일 광복절 이후 부분 변경 모델 생산에 돌입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예상 납기는 1.5개월로, 더욱 빠르게 G80 전기차의 오너가 될 수 있다는 설렘을 안겨준다.
엔트리 모델 G70과 슈팅브레이크는 전월과 비슷한 1개월의 납기를 유지하며, 인수 거부 차량, 조건차, 전시차 등 다양한 재고가 마련되어 있어 빠른 출고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이다. 플래그십 모델 G90 역시 LWB 모델과 함께 3주의 납기를 유지하며, G90 블랙은 2주가량 줄어든 1.5개월의 대기 기간을 보여 더욱 빠르게 만나볼 수 있다.
부분 변경 모델 출시 후 제네시스 브랜드 판매량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GV70은 납기가 3개월에서 2개월로 단축되어 더욱 빠르게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현행 모델과 함께 구형 재고차에 대한 5% 할인 판매도 계속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반면 GV70 전기차는 아직 부분 변경 모델 출시 소식이 없으며, 1개월의 납기를 유지하고 있다.
GV60, GV80은 꾸준한 인기! 재고차 할인 혜택도 놓치지 마세요!
GV60은 지난달과 동일한 1개월 납기를 유지하며, 지난해 생산분에 대해 10%, 올해 생산분에 대해 5% 할인을 적용한 재고차 판매도 진행 중이다. GV80은 일반 모델 1.5개월, 쿠페 2개월로 7월과 같은 납기를 보이며, 지난해 생산 모델에 최대 7% 할인을 제공하는 재고차 판매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제네시스, 8월에도 뜨거운 질주 예고!
8월 제네시스 납기는 대체로 전월과 비슷하거나 소폭 감소하며, G80 전기차 부분 변경 모델 생산 돌입이라는 반가운 소식까지 더해져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뜨거운 여름, 제네시스의 질주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혹시 당신도 제네시스의 오너가 되는 꿈을 꾸고 있다면, 지금이 바로 그 꿈을 현실로 만들 절호의 기회일지도 모른다.
이석호 기자 shlee@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