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아이린 / 출처 : 인스타그램
모델 아이린, 발레리나 변신에 온라인 초토화… ‘사람 맞냐?’ 비율 논란까지
모델 아이린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사진 한 장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사진 속 아이린은 핑크색 레오타드를 입고 완벽한 발레리나로 변신,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녀의 비현실적인 비율에 누리꾼들은 “인간의 비율이 아니다”, “CG 아니냐”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모델 아이린 / 출처 : 인스타그램
아이린은 핑크색 레오타드와 하얀색 니삭스를 매치하여 사랑스러움과 우아함을 동시에 뽐냈다. 특히, 몸에 밀착되는 레오타드는 그녀의 178cm라는 큰 키와 ‘극세사 각선미’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마치 발레리나의 전성기 시절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였다. 그녀의 황금 비율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인간계 비율’이 아니라는 평가를 받았다.

모델 아이린 / 출처 : 인스타그램
아이린은 하얀색 헤어밴드를 착용해 클래식한 발레 감성을 더했으며, 최소한의 메이크업으로 청순함을 강조했다. 화려한 화장 없이도 빛나는 그녀의 민낯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뽐냈다. 특히, 발레 콘셉트에 완벽하게 녹아든 아이린의 모습은 그녀의 다재다능함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모델 아이린 / 출처 : 인스타그램
한편, 아이린은 2021년부터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며 운동 능력까지 갖춘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모델로서의 화려한 모습뿐만 아니라, 예능과 발레까지 섭렵하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그녀의 모습에 대중들은 열광하고 있다. 그녀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강지원 기자 jwk@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