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오나미, 유튜브 방송서 난데없는 부부관계 횟수 공개? 동료들마저 경악한 사연.
영어 설문지 ‘sex’ 항목에 ‘42’라 적은 오나미, 남편 박민과의 실제 관계는?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 오나미
개그우먼 오나미가 결혼 5년 차 근황을 전하다가 때아닌 ‘부부관계 횟수’ 논란(?)에 휩싸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서 벌어진 이 유쾌한 해프닝은 간단한 **영어 단어**에 대한 오해에서 시작됐으며, 동료들의 **폭소**와 오나미의 재치 있는 **해명**이 어우러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과연 숫자 ‘42’에 담긴 진짜 의미는 무엇이었을까.
오나미는 지난 10일 동료 개그우먼 이수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에 박소영, 김혜선과 함께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들은 근황 토크를 이어가던 중, 제작진이 준비한 영어 설문지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어 단어 하나가 부른 폭소 해프닝
2살 연하의 전 축구선수와 결혼한 코미디언 오나미가 영어 단어를 헷갈려 부부관계 횟수를 오해받는 일이 일어났다.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 캡처
문제는 설문지의 ‘sex’라는 항목에서 발생했다. 성별을 묻는 질문이었지만, 이를 다르게 해석한 출연진들의 답변이 웃음의 도화선이 됐다.
먼저 김혜선은 해당 항목을 부부관계 횟수로 오해하고 “이런 걸 방송에서 물어봐도 되냐”며 당황하는 기색을 보였다. 그녀가 조심스럽게 ‘7’이라고 적어낸 가운데, 진행자 이수지는 오나미의 답변지를 보고 “오나미 씨는 42번”이라고 외쳐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42번의 진실 나이를 적었을 뿐
동료들이 “그렇게 많이 했냐”, “신혼은 신혼이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자 오나미는 손사래를 치며 적극 해명에 나섰다. 그는 “‘sex’라는 단어의 뜻이 나이인 줄 알았다”며 자신의 나이 ‘42세’를 적은 것이라고 밝혔다.
단순한 영어 단어 착각이 낳은 해프닝이었던 셈이다. 이수지는 “성별을 물어본 것”이라며 정답을 알려줬고, 박소영만이 유일하게 ‘여자’라고 정확히 기입한 것으로 알려져 또 한 번 웃음을 더했다.
여전히 달달한 오나미 박민 부부
한편, 오나미는 지난 2022년 9월 2살 연하의 전 축구선수 박민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방송을 통해 연애 사실을 공개하고 결혼까지 골인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결혼 후에도 두 사람은 각자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유튜브 해프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오나미 너무 웃기다”, “나이를 적었다는 게 반전”, “남편 박민 선수 반응이 궁금하다” 등 유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