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서주원과 이혼 후 2년 만의 새로운 시작 선언
77만 구독자 축하 속 “얼굴은 영원히 가릴 것” 발언 배경은
아옳이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아옳이(본명 김민영)가 새로운 연애 소식을 직접 전했다. 지난 2022년 이혼의 아픔을 겪은 지 약 2년 만이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갑작스러운 고백에 축하가 쏟아지는 한편, 그의 조심스러운 태도 역시 함께 드러나 그 배경에 관심이 모인다.
이혼 2년 만에 직접 알린 새로운 시작
지난 22일, 아옳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이트 일기 스타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과 영상을 게시했다. 그는 “예, 그렇죠. 연애 중입니다”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스스로도 갑작스러운 공개가 멋쩍었는지 “정신이 나갔나. 갑자기 이걸 왜 올렸는지 모르겠다”며 솔직한 심정을 덧붙였다.
이는 2018년 채널A ‘하트시그널’ 출신 카레이서 서주원과 결혼했으나 2022년 합의 이혼한 이후 처음으로 전해진 공식적인 연애 소식이다. 한 차례 힘든 시간을 보냈던 만큼, 그의 새로운 출발에 많은 이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영상 속 남친, 얼굴은 왜 가렸나
관심은 자연스레 영상 속 남자친구에게로 향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옳이가 남자친구와 엘리베이터 안에서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남자친구의 얼굴은 가려져 있었지만, 훤칠한 키와 다부진 체격이 돋보였다.
아옳이는 남자친구의 신상을 공개하는 데에는 선을 그었다. 그는 “철저하게 얼굴을 가렸는데 이러시니까 영원히 얼굴을 가리게 될 것 같다”며 비연예인인 상대를 배려하고 과도한 관심에 부담을 느끼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 한번 상처를 겪었던 만큼, 새로운 관계를 조심스럽게 지켜나가려는 모습으로 풀이된다.
현재 아옳이는 약 77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팬들과 네티즌들은 “행복했으면 좋겠다”, “선남선녀다”, “꽃길만 걸어라” 등의 댓글을 남기며 그의 새로운 사랑을 축복하고 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