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숙 10개월 만에 공개된 ‘전업주부’ 조세호의 반전 일상
슈퍼모델 출신 아내의 재치, 100만 조회수 넘긴 배경 있었다
사진=‘조세호 발각시 계폭’ SNS 캡처
방송인 조세호의 근황이 그의 아내를 통해 깜짝 공개됐다. 아내가 개설한 소셜미디어(SNS) 계정이 등장과 동시에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해당 계정은 개설 하루 만에 일부 영상 조회수가 114만을 돌파하는 등 이례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약 10개월간 방송 활동을 줄이며 자숙의 시간을 보내온 그의 모습이 담겼기 때문이다.
유머러스한 편집과 함께 올라온 조세호의 소탈한 일상에 대중의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사진=‘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 경기 중계 화면, SNS 캡처
아내의 재치가 폭발적인 반응을 불렀다
화제의 중심에 선 계정은 조세호의 아내 정수지 씨가 최근 개설했다. ‘조세호 발각시 계폭’이라는 이름부터 눈길을 끈다. 프로필 설명란에는 “본 계정은 조세호 동의 없이 운영됩니다”라는 문구를 적어 웃음을 더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내가 차려준 생일상을 받거나, 집에서 기타를 치고 재활용품을 정리하는 등 조세호의 평범한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아내의 재치 있는 자막이 더해지며 반응이 폭발했다.
사진=‘조세호 발각시 계폭’ SNS 캡처
집으로 들어서는 영상에는 ‘조세호(44세, 전업주부)’라는 자막을, 기타 연주 영상에는 “실력에 비해 방대한 음악적 야망”이라는 설명을 덧붙이는 식이다. 부부의 유쾌한 일상이 누리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간 것이다.
10개월 만의 근황, 자숙 기간이 배경에 있었다
대중의 뜨거운 관심 뒤에는 10개월간 이어진 그의 공백기가 있다. 앞서 조세호는 지난해 12월, 과거 불거진 의혹으로 인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 주요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했다.
이후 별다른 방송 활동 없이 휴식기를 가져온 그가 아내의 카메라를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자 반가움과 호기심이 동시에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논란 이후 처음 공개되는 그의 소탈한 모습에 많은 이들이 반응하고 있다.
갑작스러운 화제에 아내 정수지 씨는 자신의 SNS에 “아침부터 이곳저곳 전화 폭발함”이라며 얼떨떨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조세호는 9살 연하의 슈퍼모델 출신 직장인인 정수지 씨와 2024년 결혼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