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트 트레이닝 대신 선택한 ‘이것’, 억지로 하는 운동은 오히려 독
수년간의 발레 경험이 아이돌 활동에 미친 놀라운 영향
미나 인스타그램
미나는 일본의 명문 사립학교를 다니며 11년간 발레를 익혔다. 이후 한국으로 건너와 연습생 생활을 거쳐 K팝 최정상 아이돌이 됐다. 그녀의 우아한 춤선과 흐트러짐 없는 자세의 비결로 오랜 발레 경험이 꼽히지만, 정작 미나는 ‘운동을 위한 운동’은 선호하지 않는다고 밝힌다. 비결은 다른 곳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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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간의 발레가 몸매의 바탕이 된 이유
오랜 기간 발레를 수련한 경험은 미나의 신체에 고스란히 남았다. 발레는 단순히 다리 근육만 사용하는 운동이 아니다. 복부와 등, 엉덩이 등 몸의 중심을 잡는 코어 근육과 전신의 협응력을 요구하는 복합적인 활동이다.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가늘고 긴 근육이 발달하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습관이 몸에 배게 된다. 미나 특유의 가녀리면서도 정돈된 몸선은 단순히 마른 체형이 아닌, 11년간 다져진 코어 근력과 유연성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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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가 ‘이 운동’만큼은 싫어한다고 말한 배경
의외로 미나는 웨이트 트레이닝처럼 운동 자체를 목적으로 하는 활동을 즐기지 않는다고 직접 밝혔다. 근육을 키우기 위해 기구를 들고 반복적인 동작을 하는 것에서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 억지로 헬스장에 가기보다 즐겁게 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그녀의 방식이다.대신 미나는 춤과 스포츠처럼 즐길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운동량을 채운다. 특히 트와이스의 활동 자체가 엄청난 운동량이다. 안무 연습과 콘서트 무대는 수 시간을 뛰고 춤추는 고강도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의 연속이다.
결국 미나의 몸매 관리법은 특별한 비법이 아닌 셈이다. 오랜 발레 경험으로 다져진 기초 위에, 아이돌 활동이라는 고강도 훈련, 그리고 억지로 하기보다 즐기는 것을 선택하는 태도가 더해진 결과물이다. 이는 단기간에 만들어진 것이 아닌, 삶의 방식이 빚어낸 자연스러운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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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