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 양배추, 청경채… 십자화과 채소 속 특별한 성분 주목
‘푹 삶으면 좋다’는 건 오해, 영양소 지키는 조리법 따로 있었다
마트에서 만 원 한 장이면 푸짐하게 살 수 있는 채소들은 종종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한다. 반찬이나 국, 샐러드에 너무 자주 등장해 건강식품이라는 인식조차 희미해질 때가 많다.
사진 : 양배추 / unsplash.com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이 채소들 속에 우리가 몰랐던 건강의 비밀이 숨어있다.
너무 흔해서 오히려 주목받지 못한 채소들
사진 : 브로콜리 / unsplash.com
사진 : 양배추 / unsplash.com
양배추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십자화과 채소다. 식이섬유와 비타민 C는 기본이고, 무엇보다 활용도가 높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샐러드부터 찜, 볶음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매일 식단에 채소 섭취량을 늘리기에 이만한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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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삶을수록 좋다’는 생각은 오해다
채소는 조리법에 따라 영양 성분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브로콜리처럼 특정 채소를 물에 넣고 오래 삶으면 비타민 C 등 일부 수용성 영양소가 조리 과정에서 상당량 파괴되거나 물에 녹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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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중요한 것은 특정 음식 하나가 아니다. 채소와 과일, 통곡물 섭취를 늘리고 가공식품 비중을 줄이는 건강한 식습관 전반이 중요하다. 냉장고에서 늘 보던 브로콜리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건강한 한 끼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우성연 기자 sywoo@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