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0.14% 하락, 테슬라 1.75% 하락…투자자 신중한 접근 필요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들이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주요 기술주들의 주가가 대부분 하락하면서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엔비디아는 3.5% 하락하며 종가 175.64달러를 기록했다. 전일비는 6.37달러 하락했으며, 거래량은 1억8290만8810주에 달했다. 거래대금은 45조 3117억원을 기록하며, 시가총액은 5970조 7202억원에 달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42% 하락한 509.77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전일비는 7.33달러 하락했으며, 거래량은 2106만7363주로 나타났다. 거래대금은 14조 9835억원, 시가총액은 5279조 1207억원을 기록했다.
애플은 0.14%의 소폭 하락을 보이며 종가 230.56달러를 기록했다. 전일비는 0.33달러 하락했으며, 거래량은 3696만9605주에 이르렀다. 거래대금은 11조 8910억원, 시가총액은 4766조 9736억원에 달했다.
아마존닷컴의 경우, 1.50% 하락한 228.01달러로 마감했다. 전일비는 3.48달러 하락했으며, 거래량은 2861만9418주로 집계됐다. 거래대금은 9조 1052억원, 시가총액은 3387조 8536억원으로 나타났다.
메타는 2.07% 하락했으며, 751.4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비는 15.89달러 하락했으며, 거래량은 1219만432주였다. 거래대금은 12조 8138억원, 시가총액은 2630조 1165억원이다.
브로드컴 또한 3.55% 하락하며 294.91달러로 장을 마쳤다. 전일비는 10.85달러 하락했으며, 거래량은 1976만9637주였다. 거래대금은 8조 1633억원, 시가총액은 1932조 5086억원으로 집계됐다.
알파벳 Class A와 Class C 역시 각각 0.95%, 0.88%씩 하락하며, 종가 201.57달러와 202.49달러를 기록했다. 테슬라는 1.75% 하락한 329.31달러로 마감했다. 넷플릭스는 2.49% 하락하며 1214.15달러로 종가를 형성했다.
오늘의 하락세는 기술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중한 접근이 요구됨을 시사한다. 전문가들은 “시장은 언제나 예상치 못한 변수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며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세우고 이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권정혁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