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g 증량에 수영까지’… 손연재가 밝힌 2026년 새해 목표 3가지
아들 준연에게 “엄마 딸 낳을 수 있을까”… 둘째 임신 계획에 팬들 응원 쏟아져
사진=손연재 유튜브 캡처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2026년 새해를 맞아 둘째 임신 계획을 밝혀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손연재는 지난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구독자들과 소통하며 새해 목표를 공유했다. 한 구독자가 ‘새해 목표를 적어 달라’고 요청하자, 그는 세 가지 계획을 차례로 공개했다.
첫 번째 목표는 ‘2㎏ 증량’이었다. 그는 단순한 체중 증가가 아닌 근육량 증가에 초점을 맞춘 건강한 목표라고 설명했다. 손연재는 “그냥 살만 찌면 안 되고 근육을 키운다는 의미”라며 “운동선수 생활을 오래 해서인지, 몸에 근육이 있어야 활력이 생긴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목표로는 ‘수영 배우기’를 꼽았다. 그는 첫째를 임신했을 당시 수영이 큰 도움이 됐던 경험을 떠올리며 “임산부에게 정말 좋은 운동이다. 몸에 무게를 싣지 않고 전신을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운동”이라고 수영의 장점을 설명했다.
가장 놀라웠던 세 번째 목표
마지막으로 손연재가 밝힌 목표는 바로 “둘째 임신”이었다. 그는 현재 슬하에 있는 아들 준연 군에게 다정하게 말을 걸며 “엄마 딸 낳을 수 있을까? 준연이 오빠 될 수 있을까?”라고 물었다. 이는 둘째로 딸을 바라는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낸 대목으로, 많은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 영상이 공개되자 팬들은 “꼭 예쁜 딸 낳으시길 바란다”, “언제나 응원한다”, “워킹맘의 새해 계획 멋지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체조요정에서 워킹맘으로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올해 초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는 출산 이후에도 리듬체조 꿈나무를 양성하기 위한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다양한 재능 기부 활동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사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워킹맘’의 솔직한 일상을 공유하며 대중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선수 시절 ‘체조요정’으로 불리며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그가 이제는 한 아이의 엄마이자 사업가로서 보여주는 새로운 모습에 많은 이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