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선물로 받은 수천만 원대 명품 반지 사진에 ‘재혼설’ 솔솔
‘법조계 종사자’ 남친 신상 추측 난무하자 직접 바로잡아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서유리가 연인의 직업과 재혼설에 대한 억측이 확산하자 직접 입을 열었다.

서유리는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DM과 질문이 많아서 남긴다”며 “남자친구는 로펌 사무장이 아니고 전문직”이라고 명확히 밝혔다. 이는 연인이 법조계에 종사한다는 사실이 알려진 후 온라인상에서 직업에 대한 잘못된 정보가 퍼지자 이를 바로잡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이어 “혹시나 신상이 특정될까 싶어 자세한 얘기는 못 드리는 점 죄송하다”며 연인을 보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자랑 아니니 오해는 금지”라고 덧붙이며 과도한 관심에 선을 그었다.

명품 반지 사진 한 장에서 시작된 재혼설



이번 논란은 서유리가 전날 올린 사진 한 장에서 비롯됐다. 그는 지난 27일 “생일이 아직 좀 남았는데, 구하기 힘들었다고 하더라”라는 글과 함께 명품 주얼리 브랜드 C사의 반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반지는 예비부부들이 예물로 가장 선호하는 모델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서유리가 새로운 연인과 재혼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빠르게 퍼져나갔다. 그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높았지만, 동시에 연인의 신상에 대한 무분별한 추측도 이어졌다.

이혼의 아픔 딛고 찾은 새로운 사랑



서유리는 지난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해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하며 애정을 과시했으나, 결혼 5년 만인 2024년 파경을 맞았다. 당시 그는 이혼 조정 절차를 밟고 있음을 알리며 심적 고통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혼의 아픔을 딛고 일어선 서유리는 지난해 연하의 법조계 종사자와 열애 사실을 당당하게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이번 해프닝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그에게 쏟아지는 대중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서유리가 직접 나서 억측을 바로잡은 만큼, 연인과의 관계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