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연하 쇼호스트 신보람과 결혼을 앞둔 방송인 지상렬이 2세 계획을 언급해 화제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예비 장모님을 만나 전한 한 무속인의 예언, 그 내용은 과연 무엇일까.

유튜브 채널 ‘지상렬 KCM의 대리만족’
유튜브 채널 ‘지상렬 KCM의 대리만족’


방송인 지상렬이 16세 연하 연인 신보람과의 결혼을 앞두고 조심스러운 2세 계획을 밝혀 이목이 쏠린다. 그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예비 장모님을 만난 자리에서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꺼냈다. 그의 발언 배경에는 한 무속인의 예언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상렬의 발언은 지난 1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지상렬 KCM의 대리만족’ 영상에서 나왔다. 이날 지상렬은 지인과 함께 예비 장모가 운영하는 식당을 찾았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지인이 결혼 날짜에 대해 묻자 지상렬은 “어머님, 아버님께 여쭤봐야 한다”며 예비 사위로서의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문제의 발언은 2세 계획을 이야기하던 중 터져 나왔다. 그는 먼저 “어머님은 모르셔야 하는데”라며 슬쩍 예비 장모의 눈치를 살폈다. 이내 작심한 듯 입을 연 그의 한 마디는 현장에 있던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결혼 전 아들이 생긴다는 예언



지상렬은 “어떤 무속인이 결혼하기 전에 자식을 볼 것 같다고 했다. 그것도 아들이라더라”라고 깜짝 고백했다. 사실상 ‘혼전임신’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다. 예비 장모가 바로 앞에 있는 상황에서 나온 대담한 발언이었다.

그는 이내 “맞는지 안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순서가 있는 거니까”라며 수습에 나섰지만, 이내 뜬금없이 함성을 질러 특유의 유쾌한 캐릭터를 드러내며 상황을 웃음으로 넘겼다. 조심스러움과 너스레를 오가는 그의 모습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16세 나이차 극복한 늦깎이 사랑



한편, 지상렬은 1970년생으로 올해 56세다. 그의 마음을 사로잡은 예비 신부 신보람은 1986년생으로 40세인 미모의 쇼호스트다. 두 사람은 16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 차를 극복하고 사랑의 결실을 보게 됐다.

늦은 나이에 운명의 짝을 만난 지상렬의 결혼 소식에 많은 동료 연예인들과 팬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특히 솔직하고 유머러스한 그의 성격이 이번 2세 계획 발언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났다는 평이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상렬다운 화끈한 고백이다”, “장모님 앞에서 저런 말을 하다니 대단하다”, “두 분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 바란다”, “예언이 정말 맞을지 궁금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