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선수 출신 엄마 전미라가 공개한 한 장의 사진

윤종신과 나란히 선 삼남매의 놀라운 신체 비율에 시선 집중

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윤종신의 아내이자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오랜만에 공개한 가족사진 한 장이 화제다. 전미라는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얼마 만의 가족사진인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윤종신, 전미라 부부와 장남 라익 군, 장녀 라임 양, 차녀 라오 양까지 다섯 식구가 모두 모여있다. 평범한 일상 기록처럼 보이지만, 네티즌들의 시선은 삼남매의 놀라운 성장에 집중됐다.

특히 아버지 윤종신과 어깨를 나란히 하거나 이미 훌쩍 넘어선 아이들의 모습은 부모의 남다른 유전자를 다시금 돌아보게 만든다.

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캡처


공개된 가족사진 속 아이들 모습이 주목받는 이유



사진 속 삼남매는 아버지 윤종신과 키가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큰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2007년생인 장남 라익 군은 이미 훤칠한 청년으로 성장했고, 두 딸 라임, 라오 양 역시 모델 같은 비율을 자랑했다.

이는 윤종신, 전미라 부부가 결혼한 2006년 이후 훌쩍 흐른 세월을 체감하게 한다. 자녀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공감할 법한 ‘아이들은 하루가 다르게 큰다’는 말을 실감케 하는 장면이다.

한 네티즌은 “라익이가 벌써 저렇게 컸다니 믿기지 않는다”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우월한 유전자의 배경이 된 부모의 이력



삼남매의 뛰어난 신체 조건은 어머니 전미라의 이력에서 그 배경을 찾을 수 있다. 전미라는 1993년 최연소 테니스 국가대표로 발탁될 만큼 뛰어난 운동 신경과 신체 능력을 갖춘 인물이다.

‘테니스 여제’로 불리며 한국 여자 테니스의 간판으로 활약했던 만큼, 그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아이들의 성장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다. 현재는 테니스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며 전문성을 이어가고 있다.

아버지 윤종신은 1990년 015B 객원 보컬로 데뷔해 ‘좋니’, ‘오래전 그날’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싱어송라이터다. 음악적 재능과 운동선수 출신 어머니의 신체적 장점이 삼남매에게 어떻게 발현될지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인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