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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빈(곽튜브) 와이프 공개 “가정에 충실한 좋은 남편, 아빠 되겠다”
유튜버 겸 방송인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결혼식을 올리고 직접 결혼 소감을 전했다. 결혼과 함께 예비 아빠가 된 그는 “가정에 충실한 남편, 좋은 아빠가 되겠다”는 다짐으로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곽튜브는 12일 자신의 SNS에 “정말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결혼식을 잘 올릴 수 있었다”며 신부와 함께한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팬분들 모두를 초대하지 못해 아쉽지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가정에 충실하고 따뜻한 남편, 좋은 아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결혼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곽튜브는 블랙 턱시도를 차려입고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신부와 다정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곽튜브의 아내는 그보다 5살 연하의 공무원으로, 현재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당초 내년 5월 결혼을 계획했으나 임신 사실을 알고 일정을 앞당겼다. 첫 아이는 아들로 전해졌다.
결혼식은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가족과 친지, 지인들만 초대한 비공개 형태로 진행됐다. 사회는 방송인 전현무가 맡았으며, 축가는 여성 듀오 다비치가 불러 감동을 더했다. 이날 하객으로는 방탄소년단 진, 배우 류현경, 안보현,
2025.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