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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새론 엄마 입 열었다…“사이버레카 이진호, 김수현이 딸을 거짓말쟁이 만들어”
고(故) 김새론 엄마가 딸의 명예회복을 위해 침묵을 끝내고 결국 입을 열었다. 김새론의 엄마는 유튜버 이진호를 ‘사이버레카’라고 비난하며, 딸의 명예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은 내놨다.
지난 14일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측은 김새론의 유족이라며 그 모친이 보내왔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김새론 엄마가 목소리 공개를 원치 않는다며 AI 음성을 통해 입장문을 공개했다.
김새론 엄마는 입장문을 통해 “새론이는 거짓말로 알바 코스프레를 한 적도 없고, 친구들과 유흥만 즐기던 아이도 아니었습니다”라며 “조작된 사진으로 열애설을 불러일으키지도 않았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새론 모친은 이진호와 사이버레카들은 거짓 기사를 만들어 평범하고 전도유망한 한 여배우의 일상과 그 가족을 지옥으로 끌고 들어갔다고 비판했다.
김새론 엄마는 또 “김수현이 이끄는 골든메달리스트에서는 새론이가 올린 사진을 의도를 알 수 없다며 거짓말하는 정신없는 여자아이로 몰고갔다”며 억울해 했다. 이어 “쓰러진 아이를 짓밟고 발로 차며, 다시 들어올려 또 내동댕이 친 것은 이진호와 사이버레카”라면서 “저희 유족들은 이미 저희 곁에서 다시는 볼 수 없게 되어 버린 새론
2025.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