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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좀 쉬어야겠다”... 배우 박정민, 갑작스런 연기 활동 중단 선언!
“번아웃?”... 쉼 없는 활동 속 지친 심신, 재충전 위해 잠시 브레이크 충무로 대세 배우 박정민이 갑작스럽게 연기 활동 중단을 선언해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한 박정민은 “내년에는 쉬겠다”며 연기 활동을 잠시 멈추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최근 영화 ‘전, 란’, ‘뉴토피아’, 독립영화까지 쉴 새 없이 달려온 그는 “계속 같은 방식으로 연기하다 보니 습관이 생긴 것 같다”며 “이를 깨기 위해 휴식과 새로운 시도가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고백했습니다.
“거울 속 내 모습이 낯설었다”... 배우 박정민, 슬럼프 고백? 특히 그는 “어느 날 거울을 보는데 내가 본 표정이 낯설었다. 영화 속에서 본 적 있는 내 모습 같았다”며 슬럼프를 겪고 있음을 암시하기도 했습니다.
박정민은 쉼 없이 작품 활동을 이어온 것으로 유명합니다. 최근 KBS2 ‘더 시즌즈 - 이영지의 레인보우’에 출연해서는 자신이 참여한 작품이 무려 46편에 달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죠.
하지만 그는 “이번에는 좀 더 마음을 굳게 먹었다”며 “제안을 주시는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다 거절하고 있다”고 단호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출판사 일,
2024.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