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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출신 승리, “예쁜 여자들과 뼈해장국집에서 도둑처럼 먹더라”..목격담 속출
‘버닝썬 게이트’ 사건으로 연예계에서 퇴출당한 그룹 빅뱅 출신 승리의 근황이 목격담을 통해 전해졌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승리를 봤다는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한 누리꾼은 지난 5일 “송파구의 한 뼈해장국집에서 승리를 봤다”며 “예쁜 여성과 함께 도둑처럼 식사를 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식당에 사람이 가득했지만, 모두가 승리인 것을 알면서도 모르는 척했다”며 “그러던 중 식당 주인이 승리에게 큰 종이를 건네며 공개적으로 사인을 요청하자, 승리는 몇 입 먹고 자리를 떴다”고 덧붙였다.
또한, 같은 날 또 다른 누리꾼은 “신사동의 한 뼈해장국집에서도 승리를 목격했다”며 “그는 커튼이 쳐진 방으로 들어갔고, 식당 주인이 은밀하게 주문을 받는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곳에서도 많은 사람이 승리를 알아보았지만 모른 척하고 있었다”고 했다.
승리는 최근 서울 강남구 일대의 식당과 호프집 등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 시민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승리가 강남의 한 호프집을 일주일에 두 번 이상 방문하는 모습을 봤다”며 “조용히 술을 마시다 자리를 떠나는 모습을 종종 목격했다”고 증언했다.
과거 승리는 국내뿐만 아니
2025.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