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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10kg 폭풍 증가→코 보형물 제거 “이게 진짜 내 모습”
가수 서인영이 달라진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솔직한 소통에 나섰다.
서인영은 최근 10kg이 늘었다는 사실을 직접 공개하며 “살이 찌니까 마음이 편해졌다”고 털어놨다. 한때 혹독한 다이어트로 40kg 초반대 몸무게를 유지하던 그가, 이제는 ‘편안한 나’를 선택했다고 말해 누리꾼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서인영은 지난 6일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체중 변화와 외모, 근황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그는 “예전엔 42kg이었는데 지금은 10kg 정도 쪘다”며 “예전엔 마른 게 좋았지만, 지금은 살이 쪄서 더 좋고 마음이 편하다”고 웃었다. 이어 “속상하긴 하지만 내가 먹어서 찐 거라 후회 안 한다. 맛있는 거 먹고 돈 들여서 찐 건데 또 열심히 빼면 된다”고 덧붙이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서인영은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요즘은 떡, 빵, 밀가루를 끊고 있다. 아직 완전히 빠지진 않았지만 하루 한 끼(1일 1식)를 하려고 노력 중이다”며 “예전에도 한약으로 10kg 감량한 적이 있다. 다시 마음먹으면 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다만 그는 “지금은 억지로 살을 빼기보단, 스스로 만족할 수 있을 만큼 건강하게 돌아가고 싶
2025.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