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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새론 ‘손목 상처’ 목격…계단서 많이 울어” 이웃주민 증언
배우 김수현이 지난달 16일 세상을 떠난 故 김새론과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과 함께, 음주운전 논란 이후 김새론에게 손해배상금을 청구했다는 사실이 공개되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디스패치는 12일, 故 김새론이 김수현이 설립한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로부터 받은 채무 변제 내용증명을 공개했다. 해당 문서에 따르면,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새론에게 청구된 손해배상금을 대신 지불한 후 이를 상환할 것을 요구했다.
2024년 3월,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새론에게 “조속한 시일 내에 대여금 전액을 입금하지 않을 경우,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내용증명을 보냈다.
손해배상금은 ‘음주운전 사고’ 아닌 ‘사냥개들’ 제작비 관련
일각에서는 김수현 측이 故 김새론의 음주운전 사고로 인해 발생한 비용을 변제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넷플릭스 드라마 ‘사냥개들’ 제작비와 관련된 손해배상금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2022년 11월 22일 작성된 확약서에서 김새론과 골드메달리스트는 음주운전 사고로 인해 발생한 광고 및 드라마 출연 계약상의 손해배상금이 6억 6864만 원에 달한다는 점을 확인했다.
그간 골드메달리스트가 고 김새론에게
2025.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