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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로 오디션 지원해 스타된 ‘아이돌’...누구?
아이브(IVE)의 리더 안유진이 빛나는 커리어를 쌓아가며 걸그룹 씬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끼와 청순한 외모로 주목받았던 그녀는, 이메일로 오디션을 보고 합격한 독특한 스토리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이돌의 꿈을 이룬 이메일 오디션
안유진은 중학생 시절, 뮤직 어워드 현장을 직접 관람한 후 아이돌이 되겠다는 꿈을 품었다. 하지만 어떻게 오디션에 응모해야 할지 몰랐던 그녀는 인터넷에 ‘아이돌 되는 법’을 검색해 방법을 찾았다. 그 결과, 유일하게 이메일 접수를 받던 스타십 엔터테인먼트에 무반주 노래와 자신의 사진을 첨부해 지원서를 보냈다.
놀랍게도, 안유진은 단번에 1차 이메일 오디션에 합격했고, 이후 2차 대면 오디션을 통해 최종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그녀의 청순한 외모와 뛰어난 잠재력은 당시 관계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전해진다. 데뷔 전부터 두각을 나타낸 연예인 기질
스타십에 입사한 지 한 달 만에, 안유진은 백현과 소유의 듀엣곡 ‘비가와’ 뮤직비디오를 시작으로, 유승우-산들의 ‘오빠’ 뮤직비디오, 그리고 차은우와 함께한 광고까지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녀의 자연스러운 카메라 앞 연기와
2024.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