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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밤 여신’권은비, 자꾸 보게 되는 노출 의상…양면 테이프까지 사용
MBC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가수 권은비가 워터밤 여신으로 자리 잡기 위한 과정을 세세히 공개한다. 17일 방송에 앞서, 제작진은 권은비가 더욱 강렬한 무대와 함께 화려하게 귀환할 것임을 예고했다.
워터밤 행사 현장에서 권은비는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의상 선택을 위해 진지한 고민을 나눈다. 신중하게 선택한 의상에 대해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양면테이프를 사용하는 등 준비를 마친 권은비는 미끄러운 무대에 대비해 신발을 수선하고, 무대에서 더욱 돋보이기 위해 미백크림을 꼼꼼하게 바른다. 권은비의 매니저도 철저한 준비성을 보여준다. 매니저는 방수 부채, 해외 직구한 비눗방울 물총 등 강력한 워터밤 준비물을 공개하며 경력직 매니저의 면모를 발휘한다.
이렇게 철저한 준비 끝에 권은비는 무대에 올라 팬들과의 소통과 떼창을 유도하며 무대 장악력을 발휘, 워터밤 여신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한다. 권은비의 이번 워터밤 무대는 더욱 강력해진 퍼포먼스로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다.
방송은 8월 1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영될 예정이며, 권은비의 독보적인 무대와 그 뒷이야기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024.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