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옆 사람과 수다 떨며 걸었는데… 요즘 뜨는 ‘존2 운동’ 진짜 효과
“옆 사람과 대화하며 걸었을 뿐인데 살이 빠진다”는 말에 많은 이들이 ‘존2 운동’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비교적 편안한 운동 강도 덕분에 피로 부담이 적어 꾸준히 실천하기 좋다는 장점이 부각된다.
하지만 운동 중 지방을 많이 쓰는 것과 실제 체지방이 줄어드는 것은 다른 문제다. 체지방 감량의 성패는 운동 강도 하나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는 배경이 존재한다.
옆 사람과 대화 가능한 강도가 기준 존2 운동의 핵심은 강도 설정에 있다. 일반적으로 옆 사람과 문장 단위의 대화를 나눌 수 있을 정도가 기준으로 꼽힌다. 호흡이 평소보다 빨라지지만, 숨이 심하게 가쁘지 않은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운동 경험이 없는 초보자라면 빠르게 걷기만으로도 존2 구간에 도달할 수 있다. 반면 평소 운동을 즐기는 사람은 조깅이나 자전거 속도를 높여야 비슷한 강도를 경험하게 된다.
스마트워치가 제시하는 심박수 구간은 참고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40세 성인 기준, 최대 심박수의 60~70%에 해당하는 분당 108~126회가 일반적인 존2 구간에 해당한다. 다만 이는 추정치일 뿐, 실제 강도는 개인의 체력 수준에 따라 달라진다.
지방 태우는 비율의 함정 존2 운동이 체지방 감량에 효
2026.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