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이자 쇼핑몰 CEO인 오또맘이 화려한 미국 LA 여행 일상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오또맘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계속 스토리로 근황을 전하다 보니 피드에는 오랜만에 올리네요. 이제 여행 사진들을 하나하나 풀어보려 해요. 크리스마스는 LA에서 보냈어요. 크리스마스룩으로 멋지게 차려입고 나갔지만, 문이 다 닫혀 있어서 멘붕이었죠. 그래도 그런 일조차 소중한 추억이 되었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또맘은 강렬한 레드톤 스타킹에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의 세련된 크리스마스 룩을 선보이며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냈다. 그녀의 완벽한 보디라인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오또맘은 ‘몸짱 싱글맘’으로 불리며 탄탄한 몸매와 스타일리시한 일상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뷰티 유튜버 이희철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충격을 주고 있다. 유족 측은 사인이 심근경색에 의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희철의 동생은 8일 한 매체를 통해 “최근에는 오빠 몸이 좀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건강했는데 하루아침에”라면서 애통함을 감추지 못했다. 가족들은 이희철의 사망원인이 심근경색이라고도 설명했다. 그러면서 가족들은 고인에 대한 억측을 바로잡기 위해 사인을 밝히게 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희철의 동생은 이날 이희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에너지와 사랑이 넘쳤던 우리 오빠가 지난 7일, 심근경색으로 다신 손 잡을 수 없는 하늘 나라로 갑작스레 오랜 여행을 떠났습니다. 항상 가족만큼 주변 사람들을 너무 소중히하고 우선시하며, 강해보이지만 누구보다 여렷던 우리 오빠. 항상 많은 사람들 속에서 웃고 이야기 나누는 걸 가장 좋아했던 우리 오빠의 마지막 길이 조금이나마 외롭지 않도록, 좀 더 아름답도록 함께 해주세요. 한 분 한 분 소중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그의 영정사진을 공개했다. 이희철과 절친한 관계로 알려진 풍자 역시 그의 갑작스러운 별세에 애도를 표했다. 풍자는 자신의 SNS에 “너무나도 사랑하는 서울살롱 이희철 오빠가 오늘 하늘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2’에서 핑크가드로 첫 공개 캐스팅 돼 주목받은 배우 박규영이 논란에 휩싸였다.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징어게임 관련 사진을 업로드 한 가운데, 차기 시즌인 오징어게임3 스포일러 유출이 아니냐는 지적을 받은 것이다. 박규영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징어게임’ 촬영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게임 진행요원인 핑크가드 유니폼을 입은 채 휴식하는 박규영의 모습이 담겼다. 박규영만 놓고보면 사진은 문제가 없어보인다. 그러나 배경에 위치하고 있는 핑크가드 복장의 다른 배우의 정체가 궁금증과 함께 논란을 자아낸 것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규영의 인스타그램 사진을 놓고 설전이 벌어지며 삽시간에 논란이 퍼졌다. 누리꾼들은 “핑크가드가 일반 엑스트라라면 배우와 함께 앉아 있을 가능성이 낮지않냐”며 새로운 핑크가드 캐스팅에 대한 가능성을 제기한 것이다. 특히 이러한 부분들과 맞물려 오징어게임2에 참가자로 출연한 배우 이진욱이 핑크가드로 등장하는 반전국면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일고 있다. 논란이 일자 박규영은 자신의 사진을 빠르게 삭제했지만, 이미 온라인 상에 빠르게 확산된 이후였다. 오징어게임 시리즈는 제작 과

19금 코미디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 석권! 배우 박지현, 최시원 주연의 19금 코미디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가 개봉 전부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8일 개봉을 앞두고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극장가에 뜨거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페라리’, ‘데드데드 데몬즈’ 등 쟁쟁한 경쟁작 제치고 예매율 1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7일 오전 10시 기준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는 15.4%의 예매율로 ‘페라리’, ‘데드데드 데몬즈 디디디 디스트럭션: 파트1’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에 올랐습니다. 심지어 올겨울 화제작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의 예매율까지 뛰어넘으며 전체 예매율 2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박지현X최시원X성동일, 믿고 보는 배우들의 코믹 시너지 기대!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는 동화 작가를 꿈꾸지만 현실은 음란물 단속 공무원인 ‘단비’(박지현)가 뜻밖의 사건으로 19금 웹소설 작가로 데뷔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박지현, 최시원, 성동일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코믹 연기 시너지와 예측불허 스토리 전개가

혹평 쏟아지자 ‘한국 시청자 탓’?... 황동혁 감독, ‘오징어 게임2’ 옹호 발언 논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2’가 공개 직후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습니다. 전 세계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켰지만, 국내에서는 탑(최승현) 캐스팅을 둘러싼 논란과 작품성에 대한 혹평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이에 황동혁 감독이 “한국 시청자들의 반응이 각박하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 논란에 기름을 부었습니다. ‘마약 래퍼’ 탑 캐스팅, 황동혁 감독의 고집... 결과는 ‘글쎄’  ‘오징어 게임2’는 공개 전부터 탑 캐스팅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과거 마약 혐의로 물의를 빚었던 탑을 황동혁 감독이 “결과물로 보여주겠다”며 강행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탑의 연기력은 기대 이하였고, 캐릭터와의 어색한 조화는 오히려 작품의 몰입도를 떨어뜨린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각박한 반응”... 황동혁 감독, 서운함 토로 전 세계적으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오징어 게임2’지만, 유독 국내에서 혹평이 쏟아지자 황동혁 감독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한국 시청자들의 반응이 가장 각박하다”, “똥개도 자기 집에서는 50%는 먹고 들어간다는데...”라며 서운한 감

‘뉴토피아’ 제작발표회, 지수의 워스트 드레스 선정?  “아름다운 미모가 아깝다!” 배우 지수가 ‘패션 테러’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7일 열린 쿠팡플레이 ‘뉴토피아’ 제작발표회에서 선보인 의상이 지수의 미모를 살리지 못했다는 평가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상큼 미소’ 지수, 워스트 패션으로 ‘워스트 드레서’ 등극? 이날 지수는 밝은 미소와 함께 강렬한 보라색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화사한 지수의 미모와는 달리, 의상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670만원’ 명품 드레스가 왜 이래?  “색감, 실루엣 모두 미스!” 지수가 착용한 드레스는 명품 브랜드 D사의 제품으로 무려 670만원에 달하는 고가의 의상이었지만, 톤 다운된 보라색과 벌룬 실루엣이 지수의 마른 몸매를 더욱 부각시키고, 노숙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평입니다. 여기에 함께 매치한 블랙 타이즈와 93만원짜리 레더 벨트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반응입니다. “패완얼도 이길 수 없다”... 누리꾼들 “15년 전 패션 같다” 혹평 누리꾼들은 “지수 얼굴은 예쁜데 옷이 아쉽다”, “15년 전 패션 같다”, “스타일리스트가 안티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패완얼’(패션의 완성은 얼굴)도 소화하지

결혼 생활 최대 위기 털어놓은 김효진, “술에 빠진 남편 때문에 너무 힘들었다” 개그우먼 김효진이 결혼 생활의 위기를 겪었던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더미션’에 공개된 영상에서 김효진은 남편의 방황과 그로 인해 겪었던 고통, 그리고 이혼까지 생각했던 당시의 심정을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목사가 꿈이었던 남편, 알았다면 결혼 안 했을 것”  김효진은 남편이 어린 시절 목회자를 꿈꿨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결혼 후 남편이 그 꿈을 다시 좇게 되면서 갈등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목회자의 아내로서의 삶이 얼마나 힘든지 알기에 처음부터 목사가 꿈이었다고 했다면 결혼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당시의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습니다. “일과 육아에 지친 나, 방황하는 남편 때문에 더 힘들었다”  김효진은 결혼 후 첫 아이를 낳고 일과 육아를 병행하면서 힘든 시간을 보내던 중, 남편이 일이 잘 풀리지 않아 예민해지고 방황하기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남편이 우울증으로 술에 의존하며 스트레스와 분노를 푸는 모습에 큰 실망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며 이혼 결심... 그때 들려온 ‘결혼 서약’ ”  결국 김효진은 “

의문의 남성과 핑크빛 기류 솔솔~  ‘Marry’ 글귀까지... 결혼설 vs 해프닝, 진실은? 배우 김새론이 웨딩드레스를 연상시키는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가 삭제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결혼 발표를 암시하는 듯한 “Marry”라는 글귀까지 더해져 팬들 사이에서는 ‘설마 진짜 결혼?’이라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지난 6일,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남성과 다정한 포즈를 취한 사진 여러 장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 김새론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얼굴은 가려졌지만 훈훈한 분위기를 풍기는 남성과 백허그, 손깍지 등 달달한 스킨십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사진과 함께 “Marry”라는 의미심장한 글귀를 남겼다는 점입니다. 이에 팬들은 “혹시 결혼 발표를 하는 것 아니냐”, “상대 남성은 누구냐”며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김새론은 곧바로 사진을 삭제해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습니다. “혹시 촬영 중?” 드라마 or 영화 촬영 현장 사진일 가능성도... 일각에서는 김새론이 드라마나 영화 촬영 중 찍은 사진일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웨딩드레스와 비슷한 의상을 입고 있었지만

“잘 나가던 현대차, 어쩌다?” 현대자동차가 2024년, 글로벌 시장에서 총 414만 1,791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1.8% ‘삐끗’ 하는 ‘주춤’한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고금리와 인플레이션 등 ‘꽁꽁’ 얼어붙은 글로벌 경제 상황 속에서, ‘자동차 산업의 ’피크 아웃‘ 우려가 현실화되는 것은 아닌지, 업계의 ’시선‘이 현대차에 쏠리고 있다. “그랜저만 잘나가면 뭐하나…” 국내 판매 7.5% ’뚝‘, ’먹구름‘ 드리운 내수 시장! 현대차는 2024년 국내 시장에서 70만 5,010대를 판매, 전년 대비 7.5%라는 ’큰 폭‘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국민차‘ 그랜저가 7만 1,656대로 ’고군분투‘했지만, 쏘나타(5만 7,355대), 아반떼(5만 6,890대) 등 ’주력 모델‘들의 ’판매 부진‘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RV 시장‘ 역시 ’울상‘이다. 싼타페(7만 7,161대)와 투싼(5만 5,257대)이 ’선전‘했지만, 코나(2만 8,459대)의 ’부진‘이 ’발목‘을 잡았다. ’소형 SUV‘ 캐스퍼(4만 1,788대)가 ’나름‘ 선방했지만, RV 전체 판매량은 24만 5,241대로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뒀다. ’상용차‘ 부문에서는 포

“벤츠 S 클래스 잡는다!” 제네시스의 ‘자존심’, 대형 럭셔리 세단 G90이 ‘페이스리프트’로 ‘환골탈태’를 준비하고 있다. 2022년 1월 출시된 마지막 풀체인지 모델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신형’ G90. 최근 공개된 예상도를 통해 ‘디자인 대격변’을 예고하며, 국내 ‘럭셔리 세단’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전망이다. ‘두 줄’ 램프의 ‘진화’, 미래에서 온 듯한 ‘얼굴’! 제네시스 ‘G90 페이스리프트’의 가장 큰 변화는 단연 ‘얼굴’이다. 제네시스의 ‘시그니처’ ‘두 줄’ 램프 디자인은 유지하면서도, 더욱 미래지향적인 형태로 ‘진화’했다. 예상도에 따르면, 쿼드 램프의 형태가 변화하여, 마치 ‘SF 영화’ 속 ‘미래 자동차’를 연상시키는 ‘파격적인’ 디자인을 보여준다. ‘방패’ 버리고 ‘날렵함’ 입었다! 그릴 & 범퍼 ‘대변신’! 그릴과 범퍼 역시 ‘확’ 달라졌다. 기존의 ‘방패’ 모양 크레스트 그릴은 더욱 정교하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변경되어, ‘세련미’를 ‘뿜뿜’ 한다. 범퍼는 싱글 프레임 구조에서 듀얼 레이어드 구조로 변경, 에어 커튼과 함께 공기역학적 성능까지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크롬으로 마감된 스

“단종설까지 돌더니, 이게 무슨 일?” 한때 SUV 인기에 밀려 ‘단종설’까지 나돌았던 현대차 쏘나타가, 지난해 5만 7,355대를 판매하며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이는 전년 대비 무려 44.7%나 증가한 수치로, 아반떼(13% 감소)와 그랜저(36.6% 감소) 등 다른 현대차 세단들이 판매 부진을 겪은 것과는 대조적인 ‘반전 드라마’를 써 내려갔다. “택시 기사님들, 감사합니다!” LPG 택시 모델 재출시, ‘신의 한 수’ 되다! 쏘나타 판매량 ‘껑충’ 뛴 비결, 그 중심에는 ‘택시’가 있었다. 현대차는 2022년 7월, 국내 유일의 중형 LPG 택시 모델이었던 쏘나타를 단종했지만, 택시 업계의 ‘빗발치는’ 요청에 중국에서 생산된 LPG 쏘나타를 다시 ‘역수입’ 하는 ‘묘수’를 뒀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출시 첫 달인 4월 602대 판매를 시작으로, 5월 1,835대, 6월 2,664대로 판매량이 ‘수직 상승’하더니, 지난해에만 총 1만 8,000여 대가 팔려나가며, ‘택시 효과’를 톡톡히 봤다. 내구성을 강화한 택시 전용 LPG 엔진과 변속기, 타이어, 넓어진 2열 공간,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및 편의 사양 역시 택시 기사님들의 ‘마음’을 사로잡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태국에서 맞이한 새해 무대 현장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따뜻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리사는 6일(현지 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국에서 새해를 맞이해서 기쁘다”며 “올해 모두 좋은 해 되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무대 백스테이지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레드 컬러의 롱코트에 튜브톱과 핫팬츠를 매치하고, 워커 부츠로 스타일링해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무대 위에서 공연 중인 리사의 모습이 포착됐다. 레드와 블랙이 매치된 무대 의상을 입고 무대에 선 리사는 특유의 환한 미소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리사는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새해 첫 무대를 선물했다. 리사의 사진을 본 팬들은 “태국에서의 무대 너무 멋있다!”, “올해도 리사가 최고야”, “레드 의상 너무 잘 어울린다”는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사는 2024년을 화려하게 시작하며 국내외 팬들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그룹 블랙핑크는 각종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가며 K-팝을 대표하는 걸그룹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김병현이 햄버거 가게 창업 실패로 수억 원의 손실을 보고 폐업하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병현이 자신이 운영하던 청담동 소재 수제버거 가게 폐업 절차를 진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병현은 폐업 신고를 위해 방문한 보건소에서 “버티고 버텼지만, 결국 임대 계약 재연장을 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라며 힘겨운 속내를 밝혔다. 코로나19 여파와 급등한 비용…“사비로 운영 메꿨다” 김병현은 폐업 이유로 물가 상승과 높은 월세, 배달 수수료 문제를 꼽았다. 그는 “코로나19 시기 대비 매출이 70%까지 줄었다”며 “잘될 때는 하루 매출이 200만 원에 달했지만, 최근에는 100만 원도 채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병현은 사업 적자를 메우기 위해 방송 출연료와 사비를 투입했다며 “아내가 다시는 하지 말라고 강하게 반대할 정도로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3년간 누적된 손해액이 총 2억 원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블루리본 선정 맛집도 경영난 피해 못 피했다 김병현의 수제버거 가게는 2023년과 2024년 ‘블루리본 서베이’에 연이어 선정될 정도로 맛집으로 입소

배우 고윤정이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DIDIER DUBOT)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 디디에 두보는 6일 공식 발표를 통해 “배우 고윤정의 고급스럽고 우아한 매력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감성과 완벽히 부합해 뮤즈로 선정했다”며 새로운 캠페인 광고컷을 공개했다. 예술과 일상의 경계를 허문 ‘The Art of Living’ 캠페인 디디에 두보는 2025년 캠페인을 ‘예술이 되는 일상, 일상이 되는 예술(The Art of Living)’이라는 주제로 기획했다. 주얼리를 통해 일상의 순간을 예술적으로 승화시키는 메시지를 담은 이번 캠페인에서 고윤정은 특유의 신비롭고 고혹적인 눈빛으로 마치 한 폭의 예술 작품을 연상시키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공개된 광고컷 속 고윤정은 디디에 두보의 시그니처 아이템 ‘드봉 디디’ 탄생석 목걸이를 레이어드해 착용하며 세련되고 품격 있는 감각을 선보였다. 그녀의 절제된 포즈와 강렬한 눈빛은 고급스러움을 배가시키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25SS 신제품 ‘미스 두(Miss Doux)’ 컬렉션 주목 고윤정이 광고에서 착용한 2025년 봄·여름 신제품 ‘미스 두(Miss Doux)’는 ‘일상을 빚어내다’라는 테마를 바탕으로 디자인됐다.

윤석열 대통령 체포 영장 유효기간 마지막 날이었던 1월 6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열린 탄핵 찬성 집회 도중 한 여성이 대통령 지지자로부터 폭행당한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탄핵 찬성 피켓 들었다가 폭행 당해 사건 당시 촬영된 영상이 7일 X(엑스·옛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에 공유되며 빠르게 확산됐다. ‘탄핵 찬성 시위하는 사람 뺨 때리는 지지자’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해당 영상에는 검은 모자를 쓴 한 여성이 탄핵 찬성 피켓을 들고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이때 지나가던 한 행인이 여성에게 다가와 피켓을 빼앗으려 시도했고, 이어 여성의 뺨을 강하게 내리쳤다. 폭행 장면이 영상에 그대로 담기며 충격을 자아냈다. 피해 여성 “선처는 없다” 영상 속 피해자로 알려진 A씨는 사건 이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당시 상황을 전했다. A씨는 “현장에 있던 경찰관이 즉각 가해자를 지구대로 불러 사건을 접수했고 고소 절차를 도와주셨다”며 “내일 병원에 갈 예정이며, 선처는 절대 없다”고 강조했다. 누리꾼들의 반응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한 비판과 함께 피해자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남의 귀한 딸에게 손을 대면 그 대가를

베이비복스 전 멤버 이가이(본명 이희정)가 20년 만에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직접 심경을 전했다. 1월 6일, 한 베이비복스 팬의 유튜브 채널에 남긴 댓글을 통해 이가이는 “이희정, 이지수, 이가이로 활동했던 사람”이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현재 개명 후 새로운 이름으로 살고 있다”며 “방송사에서 연락이 오고 식당으로 찾아오는 일이 많아 지금은 일을 쉬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팬들에게 미안함 전한 이가이 이가이는 “오랜 친구가 나를 대신해 분노해준 영상들을 보며 미안함을 느꼈다”며 “이미 지나간 일은 전부 내 잘못이라 생각하고 살고 있다. 팬클럽 분들, 대중을 속이고 단 하루도 마음 편히 산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그는 베이비복스의 무대를 보며 옛 기억에 잠겼다며, “부족한 나를 기억해주시고 억울함을 대신 풀어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백했다. 논란 당시 상황 설명과 사과 이가이는 과거 팀 탈퇴 시 불거졌던 나이 속임수 논란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그는 “원래는 혼성 그룹으로 데뷔할 예정이었으나 사장님의 권유로 어린 멤버들 사이에 합류하게 됐다”며 “사장님은 ‘나이를 속이는 것은 다들 하는 일’이라며 나를 안심시켰지만, 스스로 죄책감을

보이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가 군 복무 중 부실 복무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경찰, 근무지·거주지 압수수색 완료 6일 경찰청 관계자는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송민호의 근무지와 거주지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해 CCTV 영상 및 복무 자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해당 자료를 통해 송민호의 출퇴근 시간과 복무 이탈 여부를 확인 중이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해 12월 27일 송민호의 자택과 근무지였던 마포주민편익시설을 압수수색해 주요 영상 자료와 복무 기록 등을 확보한 바 있다. 경찰은 이를 분석한 후 송민호를 소환해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부실 복무 논란과 경찰 조사 송민호는 지난 2023년 3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해 2023년 12월 23일 소집해제됐다. 그러나 근무 중 출퇴근 시간 미준수 및 장기 휴가 사용 등 부실 복무 의혹이 불거지며 논란이 커졌다. 이와 관련해 송민호는 경찰 소환 조사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소명할 것으로 보인다. 병무청의 입장과 향후 조치 병무청은 경찰 조사 결과 송민호의 복무 태도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확인될 경우, 이미 완료된 소집해제 처분을 취소할 수 있다는 입장을

빅뱅 출신 승리(본명 이승현)가 국내 강남 일대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강남 호프집에서 목격된 승리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승리는 최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식당과 호프집을 자주 찾으며 지인들과 어울리고 있다. 한 목격자는 “승리는 일주일에 두세 번은 호프집에 나타난다”며 “조용히 술을 마시다 자리를 뜨는 모습이 인상적”이라고 밝혔다. 승리는 편안한 차림으로 술자리를 즐기며 과거 연예계 활동 당시와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동남아에서의 활동과 투자자 미팅 버닝썬 사태 이후 연예계를 떠난 승리는 동남아 일대에서 주로 생활해왔다. 그는 캄보디아의 한 클럽에서 “지드래곤을 데려오겠다”고 외치는 영상이 공개되며 여전히 이목을 끌었다. 특히, 승리는 스위스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 창업자 제이콥 아라보 등 해외 투자자들과의 미팅 현장에서도 포착됐다. 이 자리에서 그는 수트를 입고 안경을 착용한 채 한층 부드러워진 인상과 부쩍 체중이 늘어난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과거 논란과 현재 승리는 2019년 버닝썬 게이트 사건의 핵심 인물로 지목되며 그룹 빅뱅을 탈퇴했다. 이후 군 복무 중 군사재판을 통해 상습도박, 성매매 알선, 외국환

“아이오닉 5, 긴장해야겠는데?” 폭스바겐그룹 산하 브랜드 ‘스코다’가 전기 SUV ‘엔야크’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티저를 공개하며, 가성비 전기 SUV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오는 8일, 더욱 세련된 디자인과 향상된 성능으로 돌아온 ‘2025 엔야크’, 그 베일을 벗긴다! “더 날렵하게, 더 강렬하게!” 2025 엔야크, 디자인 ‘환골탈태’! 2020년 첫 선을 보인 엔야크와 2022년 출시된 엔야크 쿠페는,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중간 보스’ 업그레이드를 단행한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얼굴’이다. 더욱 슬림해진 조명형 그릴과 ‘ㄱ’자 형태의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는, 엔야크의 ‘인상’을 한층 ‘샤프’하게 만들었다. 특히, 엔야크의 전면부는 소형 SUV 엘록과 ‘패밀리룩’을 이루며, 스코다 ‘전기차 라인업’의 통일성을 강조한다. 측면과 후면 디자인은 기존과 ‘대동소이’하지만, ‘Tech-Deck Face’와 개선된 범퍼 디자인은 엔야크의 ‘세련미’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지속 가능성까지 챙겼다!” ‘착한’ 소재와 ‘넉넉’해진 실내! 스코다는 2025 엔야크의 실내에 ‘지속 가능한 소재’를 대폭 적용하고, 기본 사양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미니, 20살 생일 턱 제대로 쏜다!” 미니코리아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통 큰’ 할인 혜택으로 ‘미니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MINI 웰컴 투 프리미엄 스마일 운용리스 프로모션’이라는 이름처럼, 미니를 ‘스마일’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최대 160만 원 지원! ‘억’ 소리 나는 혜택에 ‘입이 떡’! 이번 프로모션의 핵심은, ‘월 납입금 지원’이다. 미니 웰컴 투 프리미엄 스마일 운용리스를 이용하면, 최대 4개월간, 최대 160만 원까지 월 납입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규 고객은 물론, 기존 미니 및 BMW 소유 고객에게도 동일한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전 차종’으로 확대 적용된다는 점에서 더욱 매력적이다. 기존에는 국산차 보유자에게만 일부 모델에 한해 혜택이 제공되었지만, 이제는 누구나 미니의 전 모델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잔가 보장에, 월 4,800원 실화? ‘뉴 미니 쿠퍼 C 3도어’ 주목! 미니 웰컴 투 프리미엄 스마일 운용리스는, 미니 브랜드만의 특별한 잔가 보장형 리스 상품이다. 신차 구매 시 중고차 가치를 일정 수준 보장해주기 때문에, 계약 기간 동안 잔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