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39%, SK하이닉스 +4.94%, LG에너지솔루션 +0.40%...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005930)는 현재가 109,9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3.39% 상승 중이다. 삼성전자의 외국인비율은 51.98%에 달하며, PER 22.82, ROE 9.03으로, 수급과 재무 지표 모두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도체 대장주인 SK하이닉스(000660)는 574,000원으로 4.94% 상승하며, 거래량 367,945주를 기록하고 있다. SK하이닉스의 외국인비율은 53.33%, PER 11.71, ROE 31.06으로 나타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0.40% 상승하며 380,5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1.67% 상승한 1,76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우(005935)는 2.64% 상승하며 85,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2.84% 상승한 79,600원에 거래 중이며, KB금융(105560)은 0.48% 상승한 125,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차(005380)는 286,0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0.87% 하락 중이며, HD현대중공업(329180)은 517,000원으로 0.77% 하락하고 있다. 기아(000270)는 120,050원으로 0.79%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체 시장은 상승 종목과 하락 종목이 혼재된 모습이다. 외국인 비율이 높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강세를 보이며 시장의 상승을 이끌고 있다. 반면, 현대차와 기아 등의 자동차 관련 종목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거래량 기준으로는 삼성전자가 2,641,843주로 가장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으며,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두드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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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혁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