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랄랄, “방 뺐다”3.7kg 딸 조땅이 출
WRITE.
2024 07 21 16:37
UPDATE.
2024 07 21 16:37
크리에이터 랄랄(본명 이유라)이 딸을 출산했다.
랄랄은 21일 자신의 SNS에 “박조땅이 방 뺐어요. 3.7kg”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랄랄은 마스크를 쓴 채 눈을 찡긋하며 이제 막 태어난 딸 조땅이와 함께 있는 모습이다. 조땅이는 통통한 볼살이 매력적이다. 조땅이 출산 소식에 동료들과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랄랄의 출산 과정은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랄랄은 “조땅, 너 왜 이제 나오는 거야. 너 돼지야. 박조땅 돼지야. 너무 신기하다”라며 출산 소감을 전했다.
131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랄랄은 JTBC ‘장르만 코미디’와 Mnet ‘부캐릭터 선발대회’ 등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지난 2월, 1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과 동시에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강지원 기자 jwk@news-wa.com
저작권자 ⓒ 뉴스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