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대표 배우 탕웨이(46) / 출처 : 웨이보 于辛辣 계정
주름살 실종! 민낯마저 ‘넘사벽’ 동안 자랑… “고등학생이라 해도 이견 없을 듯” 반응 쏟아져
중국 대표 배우 탕웨이(46)의 나이를 잊게 만드는 ‘무결점’ 민낯 사진 한 장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마치 시간을 거꾸로 돌린 듯한 그의 동안 외모에 네티즌들은 감탄을 금치 못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중국 대표 배우 탕웨이(46) / 출처 : 웨이보 于辛辣 계정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탕웨이 민낯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글과 함께 사진이 빠르게 확산됐다. 해당 사진은 한 사진작가가 자신의 SNS 계정에 공개한 것으로, 탕웨이는 편안한 카키색 점퍼에 갈색 비니, 검은색 뿔테 안경을 착용하고 체크 무늬 머플러를 두른 채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그의 쌩얼. 40대 후반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잡티 하나 없이 매끄러운 피부결은 보는 이들의 감탄사를 절로 자아낸다.

중국 대표 배우 탕웨이(46) / 출처 : 웨이보 于辛辣 계정
“이 언니, 혼자만 세월 피해 갔나?” 네티즌 감탄 연발
탕웨이의 민낯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아기 피부다”, “어떻게 저렇게 맑을 수가 있지?”, “46살이라니… 내 눈을 의심했다”, “내 25살보다 어려 보이는 건 기분 탓인가”, “저 얼굴이면 고등학생이라고 해도 믿겠다” 등 놀라움과 부러움이 섞인 댓글들을 쏟아냈다. 그의 변함없는 동안 미모에 “혼자만 세월을 피해 간 것 같다”는 반응까지 나올 정도다.

중국 대표 배우 탕웨이(46) / 출처 : 웨이보 于辛辣 계정
한편, 탕웨이는 영화 ‘만추’를 통해 인연을 맺은 김태용 감독과 지난 2014년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슬하에 사랑스러운 딸 한 명을 두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또한,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원더랜드’에서는 감독과 배우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춰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나이를 잊은 듯한 탕웨이의 눈부신 민낯은 그의 행복한 삶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듯하다.
강지원 기자 jwk@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