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효 이강인(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한국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두산그룹 오너가 5세 박상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각종 공식 석상에서 함께 모습을 드러내는 경우가 많아지면서다.
이강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은 24일(현지 시각) 프랑스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결승에서 스타드 드 랭스를 3대0으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이강인(이강인 SNS)
특히, 이날 이강인과 함께한 여성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렸는데, 주인공은 그의 열애설 상대인 박상효씨였다.

이강인(이강인 SNS)
박상효씨는 행사 내내 이강인을 비롯해 가족과 지인들과 함께했으며, 셀카를 찍는 장면도 포착됐다.
앞서 그는 이강인의 리그 우승이 확정된 날에도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박상효와 이강인은 이틀 후인 26일에도 파리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테니스 메이저 대회 프랑스오픈을 함께 관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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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지난 시즌을 마친 이후인 6월 잠실 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를 응원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박상효씨는 두산가 5세로 박용성 전 두산그룹 회장의 장남 박진원 두산밥캣코리아 부회장의 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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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기자 kd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