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사업가 김소영, 최근 70억 원 투자 유치하며 화제
‘편스토랑’ 합류한 오상진, 집안일과 육아 도맡은 ‘내조의 왕’ 면모 공개

사진=KBS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사진=KBS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이 아내 김소영의 사업 성공에 힘입어 ‘전업주부’로서의 만족스러운 일상을 공개해 화제다.

오는 6일 방송될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새로운 편셰프로 합류한 오상진의 모습이 처음으로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의 반전 가득한 일상이 VCR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아내 김소영 70억 투자 유치, 사업가로 대성공



오상진의 아내 김소영은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현재 여러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사업가로 변신했다. 특히 그녀는 최근 한 유명 투자사로부터 무려 70억 원에 달하는 투자를 유치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았다. 서점과 카페를 결합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시작한 사업이 큰 성공을 거두며 기업가로서의 입지를 굳힌 것이다.

이와 관련해 오상진은 “아내가 사업 때문에 정말 바쁘다. 반면 나는 상대적으로 시간적 여유가 생겨 자연스럽게 집안일을 주로 담당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내의 성공을 곁에서 묵묵히 지원하는 ‘외조’가 아닌, 가정의 중심을 잡는 ‘내조’를 선택한 셈이다.

‘내조의 왕’ 오상진의 만족스러운 전업주부 일상



공개된 영상 속 오상진은 모두가 잠든 이른 새벽, 홀로 주방에 서서 분주하게 움직였다. 2017년 결혼한 아내 김소영과 일곱 살 딸 수아를 위해 완벽한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었다.

그는 “일종의 집사 일을 하고 있는데, 육아도 요리도 적성에 잘 맞는다”며 “지금의 생활에 매우 만족한다”고 밝혀 스튜디오의 감탄을 자아냈다. 과거 지적이고 엘리트적인 아나운서 이미지와는 다른, 가정적인 모습에서 새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었다.

모델하우스 같은 신혼집과 수준급 요리 실력



이날 방송에서는 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새로운 보금자리도 최초로 공개된다. 화이트와 브라운 톤으로 꾸며진 인테리어는 모델하우스를 방불케 할 만큼 깔끔하고 정돈된 모습이었다. 평소 정리 정돈에 철저한 오상진의 성격이 그대로 드러나는 부분이다. 주방의 식기들과 도구들은 종류와 크기별로 완벽하게 정리되어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오상진은 수준급 요리 실력을 뽐내며 딸 수아를 위한 영양 만점 아침상을 뚝딱 차려냈다. 그의 능숙한 칼질과 요리 솜씨는 베테랑 주부 못지않은 포스를 풍겼다.

한편, MBC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로 만나 부부의 연을 맺은 오상진과 김소영은 2019년 첫 딸을 품에 안았으며,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일과 가정,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이들 부부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