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만 고를게요” 애원에도 단호했던 직원
결국 손태영이 위로하며 던진 한마디
사진=유튜브 ‘Mrs.뉴저지 손태영’ 캡처
배우 권상우가 미국 뉴욕에서 겪은 예상 밖의 상황이 화제다. 평소 가장 아끼는 브랜드 매장을 방문했다가 발길을 돌려야 했다. 들뜬 마음으로 매장 문을 향했지만, 결과는 기대와 달랐다.
이 모든 상황은 아내인 배우 손태영의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을 통해 공개됐다. 남편의 아쉬운 표정과 그를 위로하는 아내의 재치 있는 한마디가 고스란히 담겼다.
“5분이면 사는데” 애원도 통하지 않았다
사진=유튜브 ‘Mrs.뉴저지 손태영’ 캡처
영상 속 권상우는 뉴욕 거리를 걷다 평소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를 발견하고 아이처럼 기뻐했다. “내 최애 브랜드”라며 곧장 매장으로 향했지만, 문 앞에서 직원의 제지를 받았다. 마감 시간이 임박했다는 이유였다.
손태영은 “10분 남았다고 안 들여보내 주더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권상우 역시 “뺀찌 먹었다(거절당했다). 5분 안에 산다고 했는데도 안 된다고 하더라”라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법한 상황에 많은 이들이 공감했다.
아시아 스타 몰라본 직원의 단호함
손태영은 “우리 뉴저지에서 왔다고, 10분 만에 고르겠다고 했는데도 안 됐다”고 덧붙였다. 결국 그녀는 실망한 남편을 향해 “아시아의 스타를 몰라봤다”는 유쾌한 농담을 던지며 분위기를 풀었다.
이들의 시련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아쉬움을 달래려 인근 카페에 들렀지만, 그곳 역시 “2분 뒤에 닫는다”는 말을 들어야 했다. 결국 음료를 포장해 나올 수밖에 없었다.
사진=유튜브 ‘Mrs.뉴저지 손태영’ 캡처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 부부는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자녀 교육을 위해 2019년부터 미국 뉴저지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권상우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