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몬·스트레스성 탈모에 도움 될 수 있는 샴푸 선택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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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지는 머리카락, 샴푸도 영향을 줄까
머리숱이 줄어드는 느낌은 남녀를 가리지 않고 흔한 고민이다. 유전, 호르몬 변화, 스트레스 등 원인은 다양하지만, 일상에서 가장 자주 사용하는 샴푸 선택 역시 관리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 물론 샴푸만으로 탈모를 완전히 되돌릴 수는 없지만, 두피 환경을 개선하고 빠짐을 완화하는 데에는 분명한 역할이 있다.1.SEEN 브랜드의 저자극 샴푸- 민감한 두피엔 자극 최소화가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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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기준은 ‘순함’이다. 실리콘, 설페이트, 인공 향료가 없는 제품은 두피 자극을 줄이고, 자연 유분을 과도하게 제거하지 않아 모발의 힘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실제로 한 임상 결과에서는 자극 성분을 배제한 샴푸 사용 후 일상적인 모발 빠짐이 유의미하게 감소한 사례도 보고됐다.
2.베가모어(Vegamour) GRO 리바이탈라이징 샴푸- 호르몬 변화가 원인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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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니조랄 항비듬 샴푸 - 비듬 샴푸가 탈모에 도움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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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 선택의 공통 원칙
전문가들은 샴푸를 고를 때 단순히 ‘탈모용’이라는 문구보다 성분과 두피 친화성을 함께 살펴볼 것을 권한다. 자극을 줄이면서도, 모발을 보호하고 두피 장벽을 지켜주는 조합이 중요하다. 특히 호르몬이나 유전적 요인이 있는 경우, 꾸준한 사용과 함께 생활습관 관리가 병행돼야 한다.샴푸는 시작일 뿐
샴푸는 탈모 관리 퍼즐의 한 조각에 불과하다. 균형 잡힌 식사, 과도한 열·화학 시술을 피하는 습관, 스트레스 관리, 필요 시 전문가 상담까지 함께 고려해야 전반적인 모발 건강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요즘 유난히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면, 첫 단계로 매일 쓰는 샴푸부터 점검해보는 것이 현실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이서윤 기자 sylee@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