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엔 PT, 오후엔 필라테스… 단순히 굶어서 살 빼는 방식과는 달랐다
가녀린 실루엣의 핵심은 체중 감량이 아닌 ‘이것’의 변화에 있었다
노정의 인스타그램
그의 몸매 관리 비결은 단순히 체중을 줄이는 데 있지 않다. 핵심은 근육량과 체지방 비율을 관리하는 것이었고, 이를 위해 하루에 두 번씩 운동을 병행하는 등 남다른 노력을 기울인 배경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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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계 숫자보다 근육량에 집중한 이유
흔히 다이어트를 할 때 체중계 숫자에만 집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는 지방뿐 아니라 근육까지 함께 손실되는 결과로 이어지기 쉽다. 노정의는 이와 다른 방식을 택했다.그는 체중 변화가 크지 않더라도 근육량을 늘리고 체지방을 관리하면 몸의 실루엣 자체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배우라는 직업 특성상 의상이나 캐릭터에 맞는 체형을 만들어야 하기에, 전체적인 라인 관리가 더 중요했던 셈이다.
노정의 인스타그램
오전 PT, 오후 필라테스… 운동법이 달랐다
노정의의 운동 루틴은 독특한 조합으로 짜여 있다. 오전에는 PT를 통해 근력 운동에 집중하고, 오후에는 필라테스로 코어와 유연성을 다졌다. 하루에 두 가지 운동을 목적에 맞게 병행한 것이다.PT는 전신의 근육을 키워 탄탄한 몸의 기반을 만들고, 필라테스는 복부와 허리 주변 코어 근육을 강화하며 몸의 정렬을 바로잡는다. 근육을 부풀리기보다 몸의 중심을 잡고 자세를 안정시키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 두 운동의 시너지가 노정의 특유의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든 비결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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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의 관리법은 특정 비법 운동 하나가 아니었다. 단기간 굶는 방식 대신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과식과 야식을 줄이고 단백질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기본 원칙을 지키는 것이 장기적인 체형 관리에 더 효과적이라는 점을 보여준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