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건 절제, 숨겨진 건 수억 원대…‘다이아 수저설’이 나온 이유
사진 = 넷플릭스 ‘솔로지옥5’ 화면 캡처
등장부터 달랐던 ‘온도 차 패션’
솔로지옥5에서 단번에 시선을 끈 인물은 최미나수였다. 넷플릭스 연애 예능 특유의 화려함 대신, 그는 5만 원대 SPA 브랜드 원피스로 비교적 담백한 첫인상을 남겼다. 그러나 디테일은 달랐다. 목에 걸린 주얼리 하나로 분위기는 완전히 뒤집혔다. 약 2,000만 원대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 목걸이였다. 소박과 호화가 공존하는 ‘온도 차 패션’은 시작부터 화제성을 확보했다.가방·팔찌·귀걸이…숫자로 증명된 존재감
사진 = 넷플릭스 ‘솔로지옥5’ 화면 캡처
합산 3억 3천만 원…‘다이아 수저설’의 근거
현재 공개된 12편 중 7편 기준, 최미나수가 착용한 고가 아이템의 합산액은 약 3억 3천만 원으로 추산된다. 과시보다는 자연스러운 레이어링, 과감함보다는 절제된 매치가 오히려 금액의 무게를 더했다. 온라인에서는 “역대급 다이아 수저 아니냐”는 반응이 잇따르며 관심이 증폭됐다.미인대회 커리어까지 더해진 ‘서사’
재력에만 시선이 머무르진 않는다. 최미나수는 2021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2022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미스 어스에서 한국인 최초 우승을 차지했다. 외적 스펙과 국제무대 성과가 겹치며 ‘배경이 있는 인물’이라는 인식이 자연스럽게 형성됐다.‘솔로지옥’이 만든 또 하나의 화제 공식
연애 예능의 재미는 감정선에 있지만, 화제는 종종 프레임 밖에서 터진다. 최미나수의 경우처럼 ‘절제된 연출 속 고급 디테일’은 시청자 호기심을 자극하는 강력한 장치다. 사랑의 향방과 별개로, 그의 스타일과 서사는 시즌 내내 회자될 전망이다.김지혜 기자 kjh@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