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여행비 절반 돌려받는다”…국내 반값여행 가능한 곳은?
여행 경비가 부담이 되는 시대다. 항공권과 숙박비, 식비까지 전반적인 여행 물가가 오른 가운데, 최근 여행자들 사이에서 ‘반값여행’이라는 키워드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여행 비용의 절반을 돌려받거나, 체감 지출을 크게 낮출 수 있는 구조 덕분에 해외 대신 국내를 선택하는 흐름과 맞물리며 새로운 여행 방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
반값여행의 핵심은 단순한 할인과는 다르다. 일정 조건에 따라 여행지에서 사용한 금액의 일부를 지역화폐나 상품권 형태로 돌려받아 다시 현지에서 소비할 수 있도록 설계된 방식이다.
2025년 기준, 가장 대표적인 ‘반값 여행’ 정책인 전남 강진군의 ‘강진 누구나 반4값 여행’을 기준으로 최대 20만 원(2인 이상)까지 여행 경비의 절반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덕분에 여행자는 실제 체감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지역은 관광 소비를 지역 경제로 연결할 수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구조를 활용해 ‘가성비 여행지’를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 ◆ 여행자들이 선택한 반값여행지, 어디로 가나
최근 반값여행으로 주목받는 지역은 자연과 체험 요소가 뚜렷한 곳들이다. 경남 하동 은 대표적인 반값여행지로 꼽힌다. 섬진강과 야생차밭, 한옥 숙
2026.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