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8월, 제철 음식 따라 떠나는 맛있는 여행
뜨거운 여름, 입맛을 돋우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제철 음식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8월에는 전복, 민어, 한치, 포도, 수박, 초당 옥수수, 자두 등 다양한 제철 음식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지역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여행지들을 소개합니다.
1. 전복 & 해산물의 향연, 완도 완도 전복 : 깨끗한 청정 해역에서 자란 완도 전복은 육질이 쫄깃하고 영양이 풍부하여 여름철 보양식으로 제격입니다. 전복죽, 전복구이, 전복회 등 다양한 요리로 즐겨보세요. 특히, 완도항 주변에는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식당들이 즐비합니다.
완도 여행 : 완도타워에 올라 다도해의 절경을 한눈에 담고, 청해진 유적지에서 장보고 대사의 숨결을 느껴보세요. 완도 수목원에서는 푸른 숲길을 걸으며 힐링하고,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시원한 여름 바다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2. 민어의 고장, 신안 & 목포 신안 & 목포 민어 : 여름철 최고의 보양식으로 꼽히는 민어는 담백하고 쫄깃한 맛이 일품입니다. 신안은 청정 해역에서 잡히는 자연산 민어로 유명하며, 목포는 ‘민어의 거리’가 있을 정도로 민어 요리가
2024.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