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오닉 5 위협하는 가성비 전기차?” 더 슬림해진 디자인, 업그레이드된 성능으로 ‘돌풍’ 예고!
스코다 2025 엔야크 스케치 (출처=스코다)
“더 날렵하게, 더 강렬하게!” 2025 엔야크, 디자인 ‘환골탈태’!
2020년 첫 선을 보인 엔야크와 2022년 출시된 엔야크 쿠페는,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중간 보스’ 업그레이드를 단행한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얼굴’이다. 더욱 슬림해진 조명형 그릴과 ‘ㄱ’자 형태의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는, 엔야크의 ‘인상’을 한층 ‘샤프’하게 만들었다.
스코다 2025 엔야크 티저1 (출처=스코다)
“지속 가능성까지 챙겼다!” ‘착한’ 소재와 ‘넉넉’해진 실내!
스코다는 2025 엔야크의 실내에 ‘지속 가능한 소재’를 대폭 적용하고, 기본 사양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티저 영상에 등장한 ‘스포트라인’ 버전은, 고성능 모델 ‘엔야크 vRS’의 페이스리프트 가능성을 암시하며, ‘펀 드라이빙’을 즐기는 운전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스코다 2025 엔야크 티저2 (출처=스코다)
스코다는 ‘엔야크’의 상세 제원에 대해 ‘함구’했지만, 다양한 파워트레인 옵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 ‘엔야크’는 2024년형 모델에서 이미 성능과 주행거리 개선을 이뤄낸 바 있다. 후륜구동(RWD)과 사륜구동(AWD) 옵션으로 제공되며, 출력은 177마력에서 최대 335마력, 배터리 용량에 따라 340~565km의 주행 가능 거리를 자랑한다.
스코다 2025 엔야크 티저3 (출처=스코다)
130주년 맞은 스코다, ‘엔야크’로 ‘퀀텀 점프’ 노린다!
2025년형 ‘엔야크’와 ‘엔야크 쿠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오는 8일 공개될 예정이다. 올해로 창립 130주년을 맞은 스코다가 ‘엔야크’를 앞세워 ‘퀀텀 점프’를 이뤄낼 수 있을지, 그리고 국내 출시 가능성은 얼마나 될지, 전 세계 자동차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스코다 2025 엔야크 티저4 (출처=스코다)
동치승 기자 don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