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온라인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3종 모델 라인업
독창적인 외장 색상과 고성능 사양으로 무장했다
그란 쿠페 / 사진=제네시스
BMW코리아가 7월, 국내 전기차 시장에 특별한 모델 3종을 선보였다. 이번 신차의 핵심은 ‘희소성’, ‘고성능 사양’, 그리고 ‘외장 색상’ 세 가지 키워드로 요약된다. 국내에 단 60대만 온라인으로 풀리는 이 한정판 모델들은 벌써부터 수입차 소비자들의 구매 문의가 이어지는 상황이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3종의 전기차는 일반 모델에서는 선택할 수 없었던 사양을 기본으로 품었다.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편의·주행 장비를 대거 탑재해 상품성을 끌어올린 전략이다.
고유한 외장 색상에 고성능 사양을 더했다
그란 쿠페 / 사진=제네시스
먼저 컴팩트 전기 SUV 모델은 ‘스톰 베이 메탈릭’이라는 고유 색상을 입었다. 여기에 19인치 휠과 시선을 끄는 빨간색 브레이크 캘리퍼, 리어 스포일러를 더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완성했다. 7천만 원대 가격에 204마력의 출력을 내는 이 모델은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와 하만 카돈 오디오까지 갖췄다.
우아한 4도어 쿠페 모델은 ‘드라빗 그레이’ 외장 색상과 메리노 가죽 시트의 조합이 돋보인다. 최고 출력 340마력을 발휘하는 후륜 모터와 노면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M 서스펜션이 만나 스포티한 주행 감각을 제공한다.
플래그십 전기 세단은 ‘소피스토 그레이’ 색상과 빛을 내는 키드니 그릴로 존재감을 과시한다. 대형 세단임에도 후륜 조향 시스템을 탑재해 좁은 골목이나 주차장에서 놀라운 기동성을 보여준다. 만약 7천만 원대 예산으로 남들과 다른 수입 전기 SUV를 찾는 소비자라면 이번 한정판은 매력적인 선택지다.
그란 쿠페 / 사진=제네시스
희소성이 구매 경쟁을 부추기는 배경
이번 한정판 모델들의 가치는 단순히 추가된 옵션에만 있지 않다. BMW M 모델에서나 볼 수 있던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기본 모델에 녹여냈다는 점이 핵심이다. 런치 컨트롤 기능 활성화 시 계기판에 나타나는 전용 애니메이션은 강력한 가속 경험과 함께 시각적 만족감까지 준다.
이 3종의 스페셜 에디션은 오직 BMW 공식 온라인 판매 채널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총 60대라는 한정된 수량은 그 자체로 소유 가치를 높이는 요소로 작용한다. 업계에서는 풍부한 기본 사양과 희소성을 고려할 때, 판매 시작과 동시에 ‘완판’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서혜지 기자 seog@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