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4.52%, 에코프로비엠 +1.27%, 에코프로 -1.24%...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 알테오젠(196170)은 현재가 433,0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0,500원(-4.52%) 하락했다. 알테오젠의 외국인비율은 14.09%이며 PER 184.41, ROE 29.52로 나타났다. 2위 에코프로비엠(247540)은 176,000원으로 1.27% 상승했고, 외국인비율 12.74%, PER 5,500.00, ROE -6.26을 기록했다.
에코프로(086520)는 111,400원으로 1.24% 하락하고 거래량은 4,171,579주였다. 에이비엘바이오(298380)는 190,000원으로 3.21% 하락했으며, 거래량은 858,410주였다. 코오롱티슈진(950160)은 81,200원으로 0.37% 하락했고, 거래량은 456,055주였다. 리가켐바이오(141080)는 176,200원으로 5.93% 하락하며 거래량은 536,222주로 나타났다. HLB(028300)는 48,100원으로 0.41% 하락하고 거래량은 293,131주였다. 펩트론(087010)은 268,500원으로 1.47% 하락하며 거래량은 132,281주였다. 삼천당제약(000250)은 229,000원으로 3.38% 하락했고, 거래량은 165,452주였다.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479,000원으로 1.91% 상승하며 거래량 194,819주를 기록했다.
전체 시장에서는 상승 종목과 하락 종목이 혼재된 모습이었다. 외국인 비율과 거래량 측면에서, 거래량이 많은 종목일수록 등락폭이 두드러졌다. 특히, 에코프로의 거래량은 4,171,579주로 가장 많았고, 에코프로비엠과 알테오젠의 거래량도 비교적 높았다.
권정혁 기자 kjh@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