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셀레나 고메즈가 32세의 젊은 나이에 억만장자 대열에 합류했다는 소식입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그녀의 자산 가치는 무려 1조 7천억 원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고메즈의 막대한 부의 원천은 바로 그녀가 설립한 화장품 브랜드 ‘레어 뷰티’입니다. 2020년 출시된 이 브랜드는 젊은 층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작년에만 4688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고메즈는 이 회사 지분의 절반 이상을 소유하고 있어, 자산의 대부분을 ‘레어 뷰티’에서 얻고 있는 셈입니다.
고메즈는 어린 시절부터 쌓아온 탄탄한 연예계 경력과 함께, SNS를 통해 막강한 영향력을 구축했습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무려 4억 명이 넘는데요, 이는 전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수치입니다. 이러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을 시도하며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것이죠.
고메즈는 팝스타이자 배우로서도 꾸준히 활동하며 그래미상과 에미상 후보에 오르는 등 뛰어난 재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제는 뷰티 CEO로서도 엄청난 성공을 거두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녀가 또 어떤 새로운 도전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강지원 기자 jwk@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