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방송
가수 강남이 아내 이상화의 재산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라디오스타 방송
이날 방송에서 강남은 2022년 귀화 시험 합격 이후 근황을 전했다. 그는 주민등록증을 공개하며 “이름은 나메카와 야스오로 등록했다. 등록해야 할 게 너무 많아서 일단 원래 이름으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용산 나 씨로 이제 완전한 한국 사람이 됐다. 이중국적은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추후 ‘강남’이라는 이름으로 개명할 계획도 밝혔다.
또한, 강남은 최근 유튜브 구독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그는 “시작할 때 주변에서 10만도 힘들 거라고 했지만, 이상화 씨와 가족 덕분에 5년 안에 100만 명을 확신했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의 3대 연예 기획사와 계약을 맺었다고 전하며 “이제는 비자를 받고 일본에 가야 한다”고 농담을 덧붙였다.

강남 SNS
한편, 강남과 이상화 부부는 꾸준히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