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강야구(JTBC 제공)
JTBC와 제작비를 놓고 갈등을 이어가고 있는 C1스튜디오 장시원 PD가 ‘최강야구’ 기존 멤버들과 함께 비공식 연습경기 촬영을 강행하며 논란이 예고되고 있다.
25일 한 매체는 단독보도를 통해 최강야구 멤버들이 이날 방송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강야구(JTBC 제공)
앞서 C1스튜디오는 지난 24일 기존 최강야구 출연진과 함께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발대식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그램 명인 최강야구는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최강야구(JTBC 제공)
야구팬들을 비롯해 일반 시청자들로 하여금 야구의 새로운 재미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다.

최강야구(JTBC 제공)
사실상 독자 행보를 선언한 장시원 PD와 JTBC의 향후 행보에 최강야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예정이다.
한편, JTBC 측은 C1측의 독자행보에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C1과 갈등을 이어가고 있는 JTBC의 과거 입장문(JTBC 제공)
김동현 기자 kdh@news-wa.com